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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창밖에는 2013년의 마지막 해가 지고 있어요.
올해 2월 25일에 개장된 포럼은 여러가지의 크고 작은 일을 거치며 이렇게 연말을 맞게 되었어요.
그리고, 포럼은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예상을 뛰어넘고 이렇게까지 크게 성장하게 되었어요.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제 수시간 후에는 2014년이 시작되어요.
뜻깊은 올해를 소중히 마무리하시고, 2014년에도 소원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해요.
광야를 달리는 말처럼 힘차게 달려나가요!!
앞으로도 포럼이 보다 좋은 방향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 12월 31일
마드리갈 拝上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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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대왕고래
2013-12-31 23:05:44
2학기 시작할 때만 해도, "학기 끝나려면 한참 남았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잠깐 사이에 벌써 성적이 네개나 떴습니다.
눈만 깜빡하면 내일이고, 모레고, 그러다가 2013년의 마지막 날이 왔어요.
다른 분들은 이번해를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잘 보냈어요. 대체로.
이번학기에 수강신청이 꼬여서 임시방편으로 짠 덕인지 많이 힘들었던 것 빼면,
게다가 거기서도 배운 것도 많고, 성적도 제 생각보다는 좋았기 때문에, 매우 좋았어요.
아무튼,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Ps 적고 나니깐 이 글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또다른 송년인사가 되었군요;;;
마드리갈
2013-12-31 23:08:46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다는 말이 정말 가면 갈수록 실감이 나고 있어요.
그러한 나날이 반복되어, 이제 2013년은 한 시간도 남지 않게 되었고 잠시 후에는 2014년이라는 새로운 해가 곧 시작하는 시점이 되었어요.
대왕고래님의 고생 많았던 나날이 좋은 성적으로 보답받은 것에 대해 저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재미있는 컨텐츠 및 생각해 볼만한 화제를 많이 선사해주신 대왕고래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할께요.
데하카
2013-12-31 23:09:02
이제 2014년이 1시간도 남지 않았군요! 여기에 온 지도 9개월이 다 되어 가고요.
여러 분들과 이런저런 좋은 일 나쁜 일이 없었다면 여기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p.s. 새해 인사는... 제 작품 속의 언어가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마드리갈
2013-12-31 23:13:16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크고 작은 일을 거치면서 포럼이 이렇게 성장한 데에는 역시 데하카님의 활약도 정말 소중한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여기가 좋은 창작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길 기원해요.
작품 속의 언어로 만들어질 신년인사는 어떤 걸까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로크네스
2013-12-31 23:10:51
항상 새해가 끝날 땐 아쉬움이 많은 법이지만, 아쉬움은 지는 해에 던져서 불태워버리고 그만큼 다음 해에 희망을 걸면 된다고 생각해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드리갈
2013-12-31 23:16:24
멋진 표현이예요. 아쉬움은 지는 해에 던져서 불태워버리고 그만큼 다음 해에 희망을...그래야겠어요.
아쉬움 그 이상으로 힘낼 거예요.
로크네스님의 소설은 잘 읽고 있어요. 제가 문학적 역량이 좀 부족한 탓도 있어서 아직 제대로 감상평을 못 남기고 있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읽고 피드백을 해 볼께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기대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