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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0_171106.jpg (109.9KB)
이곳저곳 좀 이상한 곳이 많군요. 팔 두께도 이상하고, 배색도 뭔가 안 맞고...
그래도 20분 만에 그린 그림 치고는 잘 되었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3-12-31 16:59:53
팔 부분의 묘사에 고심하시는군요.
공주리는 지금 집필중인 작품에 등장하는 가수 캐릭터이죠?
인체 비례에 대해서 고민이 있다면 여기에서 조언을 구하는 건 어떨까요?
뛰어난 일러스트를 선보이는 분이 포럼에 많이 계시니까 확실히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SiteOwner
2019-03-03 21:07:58
실제의 인체에 완전히 일치할 정도로까지 묘사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좀 더 미려하게 보이게끔 묘사하고 싶으시다면, 귀여운 여자아이가 그려지는 책(かわいい女の子が描ける本) 등의 작법서를 참조하거나, FancamVEVO 유튜브 채널의 Fashion Lookbook 영상 등을 참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배색 관련으로도 디자인 전공자들이 사용하는 색채학 관련 전문서적 등을 참조해 보시면 꽤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역으로, 슬라브 문화권의 건물외벽처럼 이상한 색채조합을 찾아서 그것과 안 겹치게 연구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