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꽤나 심각한 문제에 봉착을...

카멜, 2013-12-17 14:40:28

조회 수
262

여기는 게임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요. 

세상에 개발된 게임이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면 몇백페이지가 넘어갑니다만. 

왜 할게임이 없을까요..

이것은 마치 유명한 유머 사진에 나오는, 왜 옷장에 옷이 이렇게 많은데 입을게 없을까 와 일맥상통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게임을 안하면 되지 않니? 라고 말할수도 있겠는데요.

네 맞습니다 게임을 안하면 됩니다, 그러나 가끔가다가 진짜 게임말고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날도 있기 마련이랍니다ㅠㅠ 

이것저것 다 해보고 꽂히면 재밌게 하든지 해야겠네용.. 


카멜

Endless Rain!!

7 댓글

이케아니스

2013-12-17 16:08:41

항상 그렇죠. 재미있는건 많은데 스스로의 재미를 만족시켜줄만한게 없어서 원...

카멜

2013-12-18 16:17:23

이런 현상을 게임불감증이라고 한다네요; 난 불법으로 게임 다운받아서 하는 사람도 아닌데..

좀 쉬다가 게임을 할까해요ㅋㅋ

마드리갈

2013-12-17 17:19:08

세상에는 선택지는 많지만, 그 선택지들이 자신에게 해당되는 건 또 다른 문제니까요.

그래서 언제나 선택의 고민은, 물자가 풍부하지 않았던 고대에도, 그리고 물자가 넘쳐나는 현대에도, 양상이 다를 뿐이지 여전히 있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포럼에서 게임을 주제로 한 글이 그다지 많지가 않지요?

제가 이전에 PS2 게임인 액션로망 범피트롯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구요.

카멜

2013-12-18 16:17:45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는 저도 꼭 사고 싶어요, 올해는 사고 말겠어요ㅎㅎ 

하네카와츠바사

2013-12-17 17:50:57

그럴 땐 올드게임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컴퓨터의 사양도 크게 요구하지 않고, 공략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 트렌드랑은 다른 게임들이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네카와츠바사

2013-12-19 09:12:22

이스 2 이터널, 삼국지 조조전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스 2 이터널의 경우에는 시원시원한 액션게임이라 가볍게 플레이 하기도 좋고, 삼국지 조조전의 경우에는 파고들기 요소도 많고 MOD도 많이 나와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카멜

2013-12-18 16:18:19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지금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또 올드한 게임들이 뭐가 있을까요

프린세스메이커도 있겠네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 update
Lester 2025-03-02 19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6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1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4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6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6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4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53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67
6061

위인설관(為人設官)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5-07 6
6060

재난상황 희화화 관행이 싱크홀 사고 유족에 남긴 상처

  • new
마드리갈 2025-05-06 14
6059

오늘 들은 취주악곡 3선

  • new
SiteOwner 2025-05-05 20
6058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 new
마드리갈 2025-05-04 26
6057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new
마드리갈 2025-05-03 32
6056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

5
  • new
SiteOwner 2025-05-02 97
6055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5-01 75
6054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

2
  • new
SiteOwner 2025-04-30 38
6053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

2
  • new
SiteOwner 2025-04-29 40
6052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

4
  • file
  • new
마키 2025-04-28 82
6051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

8
  • new
SiteOwner 2025-04-27 147
6050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6 49
6049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new
마드리갈 2025-04-25 40
6048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4 42
6047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

4
  • new
마드리갈 2025-04-23 114
6046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2 46
6045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

4
  • new
마드리갈 2025-04-21 79
6044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20 51
6043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new
마드리갈 2025-04-19 53
6042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18 7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