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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산 물건들에 대해 간단히 올려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2025년 엑스포였습니다. 따라서 엑스포 관련 굿즈가 좀 많았습니다.
이건 돈키호테에서 산 것들. 대부분은 부모님 드릴 것들입니다. 약품과 선크림, 후리가케 위주입니다.
몽쉐르에서 산 롤케이크, 그리고 엑스포 기념품점에서 산 카스테라.
스미요시대사에서 산 굿즈들입니다. 토끼와 뱀의 인형입니다.
엑스포 기념품점에서 산 먀쿠먀쿠 인형과 타마츠쿠리성당에서 산 루체 피규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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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5-07-11 23:41:26
이번에는 구매하신 것들이네요.
2025 오사카-칸사이 엑스포의 마스코트 먀쿠먀쿠는 처음에는 뭐 저런 디자인이 다 있나 싶었는데 자꾸 보니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이 구매하실만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답이네요. 타마츠쿠리 성당에서 구매하신 루체 피규어와의 색 대비도 아주 좋아요.
자외선차단제, 아리나민 EX플러스, 루테인, 후리카케, 도지마롤, 나가사키 카스테라 등을 보니 확실히 일본의 상품개발능력이 실감이 많이 나네요.
스미요시대사에서 구매하신 것들은 귀여워요. 뭔가 캐릭터샵에서 산 듯한? 뱀이 있다길래 긴장했는데 저렇게 귀엽게 만든다는 것도 눈길이 갔어요
이번 여행을 잘 갔다오신 데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시어하트어택
2025-07-13 21:00:19
먀쿠먀쿠는 그 기괴함 때문에 화제성이 되다 보니 그래도 인지도는 끌어모았고, 인터넷에서도 밈이 될 정도였으니 어느 정도는 성공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은 보다 보니 많이 익숙해졌고요.
이번에는 쇼핑한 물건들이 상당히 적었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는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 '큰 사건'의 여파도 있지만요.
SiteOwner
2025-07-15 22:55:03
엑스포의 마스코트 먀쿠먀쿠 관련이 많군요. 그리고 역시 일본은 캐릭터상품의 천국이라는 게 상당히 잘 보입니다. 먀쿠먀쿠는 기괴하게 보였지만 이것도 눈에 익으니까 나름 괜찮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그러고 보니 1993년 대전엑스포 때의 마스코트 꿈돌이도 같이 생각나고 그렇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가 워낙 뛰어났다 보니 그 뒤로 나오는 것들은 여러모로 힘을 못 썼고, 2002년 한일월드컵 마스코트는 아예 잊혀진 존재가 되어 그게 좀 그렇습니다.
뜻하지 않은 불상사를 잘 극복하셨으니 그 점이 정말 중요하겠지요. 쇼핑이야 나중에도 또 할 수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시어하트어택
2025-07-19 23:21:13
확실히 화제성이 있다 보니, 유명세도 탔나 봅니다. 굿즈도 잘 팔린다는군요. 여러 모로 잊혀지지는 않을 마스코트입니다. 꿈돌이와 호돌이도 꽤 성공적이었죠. 특히 꿈돌이는 최근에 리브랜딩되고 나서부터 디자인이 갈아엎어져서, 소위 말하는 '요즘 감성'으로 탈바꿈해서 또 나름 잘 나가고 있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