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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모티브를 따 왔다고 봐야 합니다만...

일단 모시는 상전이 따로 있었고 그 조직에서 2인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상전의 하위적 존재이기도 하고요.

상전과는 달리 기회를 엿볼 줄 안다는 성격도 닮았습니다.

세계관 내에서 불사신인 점도 닮았고...

뭐, 더 말하자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으니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우론만 모티브인 건 아니지만, 크게 보면 저런 점에서 닮았다는 뜻이지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1 댓글

마드리갈

2013-12-03 08:15:38

사실 2인자로 있으면서 군주를 뒤에서 조종하는 방법이 생존에 더욱 유리하기도 하지요.

군주를 죽일 경우에는 바로 정통성 문제에 직결되기도 하니까 이러한 선택을 하는 게 확실히 현명하고, 실제로 역사 속에서 많이 있기도 했어요. 수렴청정 등으로 묘사되는 섭정이라든지...

그런데 불사신이면서 그렇게 2인자로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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