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월의 끝자락에 갑자기 추워집니다

SiteOwner, 2025-02-24 23:59:27

조회 수
145

추위에는 꽤 강한 편이긴 한데, 2월이 끝나가고 3월이 시작하려는 이 시점에 갑자기 다시 춥습니다.
그렇다 보니 여러모로 움츠러들기도 쉽습니다. 국내외 현안도 여러모로 산적해 있다 보니 신체적으로도 추운데 정신적으로도 춥다 보니 답이 나오지 않을 수준입니다.

오늘로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3년째를 맞이했는데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2기 정부의 전횡이 여러모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국내 상황은 아시다시피 탄핵정국이 이어지다 보니 나라가 돌아가는지도 안 돌아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어수선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여러모로 껄끄러워서 자연 피하게 됩니다.

봄날은 오겠지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오늘은 여기서 실례하겠습니다.
내일은 폴리포닉 월드 포럼 개설 12주년이니 이에 맞춰 기념사를 쓰겠습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Lester

2025-03-02 16:37:53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어제와 오늘(3월 1일~2일)은 갑자기 비가 오니까 온몸이 쑤셔서 미칠 노릇입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2계절'이 드디어 현실화되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올 여름은 대체 또 얼마나 도울지 암담하네요.


특히나 중국에서 새로운 코로나를 발견(개발이겠지!)했다는 뉴스를 잠깐 접한 것 같기에, 사람이 많은 곳은 당분간 피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SiteOwner

2025-03-03 16:52:58

그야말로 봄이 왔지만 봄은 아닌 상황에 여러모로 몸이 적응하기 힘든 때입니다. 게다가 오늘은 영하권으로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만 장시간 비가 와서 공기 자체가 많이 식어서 체감하는 추위가 꽤 큰 편입니다. 이럴 때에 건강이 나빠지기 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미리 걱정을 앞당기기보다는 지금의 상황에 충실히 대응한다면 잘 적응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40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3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5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303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마드리갈 2020-02-20 4047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1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0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1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26
6192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

  • new
SiteOwner 2025-09-15 5
6191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

2
  • new
SiteOwner 2025-09-14 34
6190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

2
  • new
SiteOwner 2025-09-13 39
6189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

2
  • new
SiteOwner 2025-09-12 46
6188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

5
  • file
  • new
마키 2025-09-11 104
6187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9-10 39
6186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9-09 45
6185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new
SiteOwner 2025-09-08 46
6184

반미투사들의 딜레마

5
  • new
마드리갈 2025-09-07 82
6183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

2
  • new
마드리갈 2025-09-06 49
6182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

2
  • new
마드리갈 2025-09-05 54
6181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

2
  • new
마드리갈 2025-09-04 56
6180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new
마드리갈 2025-09-03 42
6179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

2
  • new
마드리갈 2025-09-02 46
6178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new
마드리갈 2025-09-01 48
6177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31 50
6176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new
SiteOwner 2025-08-30 57
6175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new
마드리갈 2025-08-29 59
6174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28 175
6173

"랜드" 와 "란드" 의 구별에 대한 간단한 기준

  • new
마드리갈 2025-08-28 6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