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이 이제 두번째 달을 맞이했고, 이제는 해빙기를 걱정할 때네요.
사실 작년인 2024년은 그 직전의 투병생활이 너무 심했던 탓인지 이전에 겪었던 고질적인 문제였던 해빙기의 건강악화 같은 것은 아예 겪을 일도 없었어요. 올해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보니 아무래도 조심해야 할 듯해요. 작년말에도 건강악화가 없지는 않았지만, 증상이 의외로 심하지 않았는데다 회복상황 또한 좋다 보니 오히려 이게 우려의 원인이 되는 게 역설적이랄까요.
아무튼 그러해요.
없는 걱정을 만들어 하는 것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게 전반적으로 볼 때 상황이 좋다는 거니까 이게 역설적으로 기쁘기도 하네요.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더 나아져야 하니까요.
올해에 무슨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놀라지 않아야겠어요. 좋은 일이라면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 나쁜 일이라면 딩황하지 않고 확실히 대응하기 위해서.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73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49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8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0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99 | |
| 179 |
정신줄이 끊어질듯합니다!3 |
2013-03-24 | 156 | |
| 178 |
레포트 꿈을 꿨습니다(!)5 |
2013-03-24 | 290 | |
| 177 |
남자의 화장품 사용11 |
2013-03-24 | 414 | |
| 176 |
이번 여름에 대구에서 치맥 축제가 열린다고 하죠?2 |
2013-03-23 | 222 | |
| 175 |
대학교재를 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5 |
2013-03-23 | 401 | |
| 174 |
강아지 네 자매 중 일부가 벌써 짖는 법을 배웁니다.2 |
2013-03-23 | 237 | |
| 173 |
오해와 진실은 한 끝 차이인가.5 |
2013-03-23 | 166 | |
| 172 |
Earth Hour의 시간이군요3 |
2013-03-23 | 204 | |
| 171 |
도데체 무슨 맛일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까?8 |
2013-03-23 | 330 | |
| 170 |
방송 신청곡을 미리 받아보겠습니다+오프닝 투표4 |
2013-03-23 | 186 | |
| 169 |
자다가 가위를 눌렸어요.8 |
2013-03-23 | 363 | |
| 168 |
전 허쉬 초콜릿을 싫어해요10 |
2013-03-23 | 496 | |
| 167 |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 2는 사놓고 하질 않고 있군요7 |
2013-03-23 | 209 | |
| 166 |
파이널판타지 1을 하고 있습니다.2 |
2013-03-23 | 200 | |
| 165 |
오랜만에 5시 칼기상을 했군요1 |
2013-03-23 | 302 | |
| 164 |
고래는 골치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4 |
2013-03-23 | 223 | |
| 163 |
음... 설정이라...2 |
2013-03-23 | 185 | |
| 162 |
참 제가 호구처럼 보이나 봅니다.6 |
2013-03-23 | 269 | |
| 161 |
아버지의 군생활1 |
2013-03-23 | 242 | |
| 160 |
예전에 내린 커피 한 잔4 |
2013-03-22 | 325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