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설정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 일단은 먼 미래.(설정상으로는 3500년대의 이민선단이 시간 균열 때문에 3억~5억년 후의 시간으로 넘어오고, 거기서 또 600년 정도가 지났음)
- 인류는 은하 곳곳에 진출하여, 5개 정도의 국가로 나뉘어 있음. 각각 행성 수십개 정도를 영토로 두고 있음. 기술력도 그에 따라 발전.
- 인류를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의 기술 정도를 가진 외계 문명이 존재.
- 그리고 인류보다 기술 수준이 떨어지는 수많은 종족들이 존재.
세계관 속의 제식병기에 대해 생각해 본 건 뭐 현재의 장비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일단은 강화복이 있어야 할 것이고, 총기류도 있어야 되겠지요.
그것 외에 군장도 있어야 하겠고, 뭐 이것저것...
아마, 제 세계관 속 군인들의 일반적인 모습은 헤일로 시리즈의 마스터 치프 같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강화복 말고, 그냥 전투복을 입은 모습은... 또 생각해 봐야겠군요. 이건 현대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4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3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5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303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5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1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06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1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26 | |
6193 |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2
|
2025-09-16 | 13 | |
6192 |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1
|
2025-09-15 | 28 | |
6191 |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2
|
2025-09-14 | 36 | |
6190 |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2
|
2025-09-13 | 39 | |
6189 |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2
|
2025-09-12 | 51 | |
6188 |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5
|
2025-09-11 | 110 | |
6187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2025-09-10 | 39 | |
6186 |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2025-09-09 | 45 | |
6185 |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2025-09-08 | 47 | |
6184 |
반미투사들의 딜레마5
|
2025-09-07 | 82 | |
6183 |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2
|
2025-09-06 | 49 | |
6182 |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2
|
2025-09-05 | 54 | |
6181 |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2
|
2025-09-04 | 57 | |
6180 |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2025-09-03 | 43 | |
6179 |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3
|
2025-09-02 | 49 | |
6178 |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2025-09-01 | 50 | |
6177 |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2025-08-31 | 52 | |
6176 |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2025-08-30 | 57 | |
6175 |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2025-08-29 | 61 | |
6174 |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4
|
2025-08-28 | 179 |
2 댓글
마드리갈
2013-10-26 22:39:00
총기류는 아무래도 우주공간 및 천체표면에서 다 써야 할테니 탄자발사형보다는 에너지파동을 발사하는, 이를테면 플라즈마 라이플 같은 게 좋을 듯해요. 예의 기술력이면 동력원도 보병이 휴대할 정도로 충분히 소형화가 가능할 수 있을 거니까요.
탄자발사형의 약점은 대략 이렇게 정리가능해요.
우주공간에서는 반동에 의해 전투원의 위치가 크게 밀릴 수 있어서 곤란하고, 탄자가 적이나 다른 물체에 충돌하여 되튕겨질 때는 이게 아군의 전투원이나 장비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어요. 게다가 장약이 자체 발화가 가능한 monopropellant라야 해요. 그리고 천체 위에서는 각 천체의 물리적 운동패턴에 따라 탄자의 궤도 또한 영향을 받고, 따라서 명중률이 들쑥날쑥해져 버려요. 당연히 보급문제도 생각을 해야 하죠. 그러니 에너지파동 발사무기가 이 점에서도 훨씬 유리해요. 이건 동력원 충전 같은 방식으로 해결이 되니까요.
데하카
2013-10-26 23:15:31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에너지 파동 방식이라, 꽤 참신하네요.
어차피 행성에 돌입하는 경우도 고려해 봐야 되겠지만... 상관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