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악몽에 사로잡혀 어리석은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라비리스, 2013-10-24 20:22:48

조회 수
202

고등학생 시절 저는 한 카페의 스텝이였습니다.

그 카페는 fate/extra의 설정놀음 카페였고 등급에 무관하게 질서를 지키면서 모두가 즐겼었던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카페는 부진한 활동때문에 폐쇄되었고 전 한동안 심각한 정신적 충격과 카페를 못 구했다는 자책감이 얽혀서 우울한 나날을 보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가입했던 유명한 카페에 그런 조짐이 보인다는 글이 보이자 저는 그 악몽에 사로잡혀 너무나도 어리석은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유서깊은 카페에까지 그런 비극이 오는게 두려웠던 저는 얼토당토않게 카페 매니저 자리를 달라는 무식한 글을 작성해버린겁니다.

뒤늦게 그 사실을 다른분게 알게 된 저는 너무나도 본인이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는걸 알고 정리했습니다.


일은 무사히 끝났지만 저는 제 자신에게 분하고 멍청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과거의 악연에 사로잡혀 미쳐 날뛰게 된 저 자신을 벌하고 싶어집니다.

오늘 하루는 결국 이렇게 흘러가는군요. 아무런 의욕이 안 솟아오릅니다.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와야겠습니다....

라비리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3 댓글

HNRY

2013-10-24 21:17:52

악몽……인가요……세상에는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일어날 수 있는데 인터넷에서 일어난 사소한 일로 마음고생하시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운내세요. 다 좋아지겠죠. 인터넷 커뮤니티도 그곳만 있는 것도 아니고 포럼도 있고 많으니까 라비리스님을 받아줄 곳은 많아요.

마드리갈

2013-10-24 22:24:35

고민을 많이 하셨군요. 너무 자책하지 않길 바래요.

이런 상황에서 상처를 키우는 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라비리스님의 글은 이용규칙의 금지되는 행위 제4조, 그리고 이전의 한시공지인 다른 커뮤니티 분쟁유입 및 상황중계 금지의 이유에 미루어 봤을 때 과연 지난번의 사례와 같이 봐야 하는지 생각해 볼 여지가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해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라비리스

2013-10-25 07:34:47

하아... 결국 여기서까지 경솔하게 행동해버리게 됬네요.

포럼의 평화를 위해 처벌은 얼마든지 받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550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9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34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7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78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21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348
6331

사실 부동산문제의 간단한 해법은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6-02-03 8
6330

가덕도 신공항 프로젝트가 놓친 것

  • new
SiteOwner 2026-02-02 15
6329

그 말많은 두바이 쫀득쿠키는 실물을 본 적도 없습니다

  • new
SiteOwner 2026-02-01 21
6328

화택(火宅)

2
  • new
SiteOwner 2026-01-31 35
6327

시마즈제작소의 광격자시계(光格子時計)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30 34
6326

설탕세 촌평(寸評)

2
  • new
마드리갈 2026-01-29 37
6325

오늘은 평온한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6-01-28 43
6324

FTA IS OVER. IF YOU WANT IT.

  • new
마드리갈 2026-01-27 42
6323

세상 일에 신경쓰기 싫어지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6-01-26 427
6322

일본에서 롯데리아가 사라진다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25 59
6321

비판이 봉쇄되면 소시민은 그 상황을 이용하면 됩니다

  • new
SiteOwner 2026-01-24 55
6320

로또 관련 여론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들 ver. 2026

5
  • new
마드리갈 2026-01-23 78
6319

불길한 전망 하나 - 자유민주주의가 금지된다면?

  • new
마드리갈 2026-01-22 56
6318

기자의 이메일주소 노출에 대한 비판

4
  • new
마드리갈 2026-01-21 120
6317

Additional keys not properly working

  • new
마드리갈 2026-01-20 60
6316

증세, 그렇게도 자신없는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6-01-19 65
6315

어제는 몸이, 오늘은 마음이...

4
  • new
마드리갈 2026-01-18 92
6314

인기 캐릭터를 그릴때 절실히 요구되고 갈망하게 되는 능력.

4
  • file
  • new
조커 2026-01-17 139
6313

2등 시민, 아류 시민...저는 못할 말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6-01-16 77
6312

일본의 재심청구의 그늘 -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1
  • file
  • new
마드리갈 2026-01-15 7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