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13)

고트벨라, 2013-10-18 23:54:02

조회 수
987

정말 오랜만에 주말을 이용해서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다시 '러브' 가족 이야기구요. 아마 3편으로 나누게 될 듯 해요.

 

 

snapshot 3f29136b 1f2cdf86

'하트' 가 다니는 직장이 꽤 높은 논리력을 요구하더라구요.

심즈 시리즈에서는 여러 물건들을 통해 기술을 올릴 수 있는데요.

 

논리 기술은 주로 체스를 두면서 키우거나 저렇게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면서 기르게 됩니다.

물론 그런거 없이 바로 치트를 치거나 아니면 보상물로 오는 교육의 책장으로 그냥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렇게 망원경으로 별을 보는 경우 낮은 확률로 외계인이 UFO를 끌고 찾아오는데요.

심을 납치해간 후 몇일 후에 풀어주는데.. 여심은 안되지만 남심만 임신이 됩니다! 그리고 외계인 아이를 낳지요!

 

역시 미친 제작사 센스



snapshot 3f29136b ff3bbf0d

승진에 승진을 거듭해 초등학교 교사로까지 승진한 '조슬린'



snapshot 3f29136b 9f2cdc49

snapshot 3f29136b 5f2cdc76

한편 '하트' 씨는 요리하다가 불을 냈습니다.

...사실 초반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할 줄 모를때 저 상황으로 심 여럿 보냈죠.

 

지금은 경보기 파위로 불 나는 즉시 소방관이 달려오긴 합니다.



snapshot 3f29136b 3f3bc0b4

저 뒤의 임신부 여심은 교육 직업군에 종사하는 심들이 모두 직장동료로 꼭 데려오게 되더군요.



snapshot 3f29136b 7f2ce05e

속이 메스꺼움을 느끼는 조슬린

물론 유저와 지켜보는 독자들은 이게 어떤 증상인지 다 알고 있습니다..



snapshot 3f29136b 7f2ce168

하트 씨는 승진 공부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고..



snapshot 3f29136b bf2ce1de

snapshot 3f29136b ff2ce1ec

그러던 중 한밤중에 갑자기 일어나 저렇게 손을 흔들더니!

갑자기 배가 나오고!

 

....네 심들의 임신은 저렇게 진행되요.



snapshot 3f29136b ff2ce23a

아무튼 아이가 들어있는 아내의 뱃 속을 만져보는 하트 씨



snapshot 3f29136b bf2ce3de

조슬린은 식사를 하면서 태어날 아이를 생각합니다.

조슬린은 가족야망이라 아이를 참 좋아하는 편이었죠..



snapshot 3f29136b 3f3bc36c

그리고 다시 한번 배가 나오는 조슬린!

심들의 임신기간은 총 3일인데요. 저렇게 한번씩 배 부르는 크기가 커지다가 3일째 되는 날 새로운 심을 낳습니다!



snapshot 3f29136b bf2ce537

임신해서 직장은 출산휴가로 못 가기 때문에 집에서 기술을 올리게 하구요



snapshot 3f29136b 1f2ce788

그리고 뱃 속 아이에게 하트 씨가 말을 걸던 도중에..



snapshot 3f29136b 1f2ce7d5

신호가 왔고!



snapshot 3f29136b 5f2ce81d

어마어마한 진통 끝에!



snapshot 3f29136b 5f2ce84c

snapshot 3f29136b df2ce872

조슬린은 예쁜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름은 '조이' 에요.

 

지금까지 8번정도 러브 가족을 만들었는데 첫 아이는 아들 딸 상관없이 모두 '조이' 라는 이름을 주었죠.

그러니 저 아이는 아마 8번째 '조이' 가 될 모양입니다.

 

지난번 조이는 금발에 엄마를 닮은 초록눈의 아들이었는데..

이번의 조이는 금발에 아빠의 연한 푸른눈을 닮은 딸이네요!

 

 

보너스 스샷



snapshot 3f29136b df2ce27b

여심들은 임신을 하면 허기, 에너지, 편안함, 용변, 위생 등의 욕구가 빨리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음식을 계속 저렇게 먹게 됩니다! 거의 흡입하듯이요!



snapshot 3f29136b 9f2ce619

....그리고 에너지 욕구가 모자라서 결국 먹다가 저렇게 쓰러지기도 하지요.

고트벨라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1 댓글

마드리갈

2013-10-22 19:25:00

아주 다이나믹한 일상이군요.

주방에 불이 나기도 하고, 마지막은 먹다가 접시에 얼굴을 묻고 자는...일어난 직후 자기 상황을 보면 정말 뭐라고 할지가 궁금해 지기도 하는걸요?

제 일상이 저렇지 않은 것을 정말 다행으로 여겨야 할 듯 해요. 전 저렇게 시끌벅적한 것을 정말 싫어해서 말이죠. 특히 청각이 예민하다 보니 소음원이 있으면 굉장히 힘들어지기도 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 update
Lester 2025-03-02 19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6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1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4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6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6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4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53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67
6060

재난상황 희화화 관행이 싱크홀 사고 유족에 남긴 상처

  • new
마드리갈 2025-05-06 4
6059

오늘 들은 취주악곡 3선

  • new
SiteOwner 2025-05-05 6
6058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 new
마드리갈 2025-05-04 23
6057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new
마드리갈 2025-05-03 32
6056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

5
  • new
SiteOwner 2025-05-02 78
6055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

2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5-01 65
6054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

2
  • new
SiteOwner 2025-04-30 38
6053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

2
  • new
SiteOwner 2025-04-29 40
6052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

4
  • file
  • new
마키 2025-04-28 82
6051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

8
  • new
SiteOwner 2025-04-27 144
6050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6 49
6049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new
마드리갈 2025-04-25 35
6048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4 39
6047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

4
  • new
마드리갈 2025-04-23 93
6046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2 42
6045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

4
  • new
마드리갈 2025-04-21 76
6044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20 46
6043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new
마드리갈 2025-04-19 50
6042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18 75
6041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new
SiteOwner 2025-04-17 5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