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WB라고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만한 밀리터리 정보소스에서 퍼온 소식으로
- 다마스커스 주변 Dhiyabiya, Huseiniya 등에서 아사드군과 헤즈볼라가 FSA 와 인근 주민들을 포위하고 전투와 현장처형으로 70~100명을 살해. (http://www.alquds.co.uk/?p=92529)
-8월 이후 라티키아 일대에서 알 누스라 등 급진 이슬람파가 점령한 알라위계 마을에서 주민 67명을 포함 190명이 살해당하고 200명이 인질로 잡힘.
(http://www.alarabiya.net/ar/arab-and-world/syria/2013/10/11/ ???? - ? - ???? - ??? - ??????? - ??? - ???? - ?????? - ?????? - ????.html)
이라고 하는 군요. 사실 이외에도 반군의 민간인 학살 문제는 지속적으로 정보를 받아왔지만 이렇게 구체적이고 대규모적인 수준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을수 있는 원리를 가지지 못한 이념은 단순히 감정적인 구호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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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대왕고래
2013-10-14 19:37:41
반군이라면... 아마 정부에 들고 일어난...
...이건 뭐, 완전 엉망진창이 된 거군요.
자세한 것은 뉴스에서 소식 끊어진 이후로 모르다시피하지만, 확실히 저것을 보니 영 ㅇㅅㅇ;;;;
히타기
2013-10-14 19:48:59
뭐... 엉망진창이죠..
마드리갈
2013-10-14 19:54:00
이제 시리아는 살육의 땅, 모든 희망이 죽은 장소로 확정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시리아 사태의 해결은 여전히 진영논리로 인해 답보는커녕 아예 퇴보하고 있다는 것도 드러나고 있어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자면, 시리아가 소말리아 Mk.2가 되는 것일까요.
누가 이기든간에 공동화는 피할 수 없고, 그 진공을 메꾸는 과정에서 알카에다, 히즈발라, 하마스, 알샤바브 등의 온갖 테러조직이 유입되어 대세를 차지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시리아가 무법천지가 되면, 소말리아와 인접한 에티오피아 및 케냐의 불안이, 시리아와 인접한 터키, 이스라엘, 레바논 및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대재생산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