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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월세로 가게 되었네요. 지금 사는 방보다는 조금 좁지만, 남향에 수납공간 많고, 교통은 편합니다. 공간이 전체적으로 좁다 보니 공간을 좀 지혜롭게 써야 하죠...
원룸은 좀 뭐라고 해야 하나... 지금 있는 오피스텔 전세와는 다른 의미로 조급해지긴 하더군요. 좀 극단적인 사례기는 합니다만, 제가 보고 온 방이 제가 가자마자 계약이 되었다든가, 오전에 문의한 방이 점심시간에 계약이 되었다든가 하는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여러모로 전세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보니, 이것저것 신경쓸 게 좀 많이 있더군요. 이사를 마치고 나면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다시 써 볼까 합니다.
여담으로, 방을 알아보러 발품을 많이 팔고 다녔는데, 무엇보다도 체력 소모가 많더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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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4-06-20 18:33:35
이제 계약까지 하셨군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예전에 대학생 때 학교 근처 원룸촌에서 살았던 게 생각나네요. 정말 변동상황이라는 게 눈 돌아갈 정도로 빠르다 보니 정말 바쁘게 돌아다녀야 했고 그랬던 게 기억나고 있어요. 새로운 생활환경에 잘 적응하실 거라고 믿어요.
그러면 이제 입주가 남았네요. 남부지방은 이제 제주도부터 장마예요.
시어하트어택
2024-06-22 19:47:31
감사합니다. 이제는 정말 며칠 안 남았군요. 마드리갈님과 같이 저도 그 며칠 사이 그런 경험을 몇 번이고 했습니다.
마드리갈님 말대로 이제 이곳도 비가 오고 있군요. 마무리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SiteOwner
2024-06-20 21:35:58
계약까지 마치셨고, 이제는 입주만 남았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날에 발품 팔아가며 매물 찾기란 정말 어려울 건데, 여러모로 힘드셨겠습니다.
이사하면서 의외로 없어질 수 있는 물품이 있으니까 그런 점도 주의하셔서 차질없이 입주를 완료하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제 경우는 거의 없긴 했지만 그나마 있었다면 거주 마지막날에 사용했던 수건을 전에 살던 집에 그냥 놔두고 와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이미 20여년 전의 이야기이지만 묘하게 지금도 생각나는군요.
시어하트어택
2024-06-22 19:49:19
이사 당일에는 보증금 입금 확인, 잔금 치르고, 또 이것저것 설치하느라 또 바쁠 듯합니다.
새로 이사가는 곳에는 신발장이 없다 보니 신발장도 하나 사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파티션을 사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효율적으로 써야지요. 좁으니만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