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소련은 형식상 연방을 구성하는 15개국이 독립국이라 '국내여권'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 세계관 속의 나라들은 모두 행성 여러 개로 이루어져 있으니, 국내여권 사용은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고, 또 사용이 불가피하겠군요.
소설 속의 나라들의 형태도 대부분 연방에 가까운 형태이니.
그러면 우주 공간을 오가는 직업(군인, 유통업 등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
뭐 이건, 국내사증(...)으로 해결할 수도 있겠습니다...
또 인구가 많은 행성들(억 단위)은 주(州)로 자잘하게 나뉘어져 있으니, 주 간에도 국내여권을 적용할지 말지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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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SiteOwner
2013-09-11 21:54:12
우주공간을 왕래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선원수첩제도를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제는 선원수첩이 선원신분증명서 및 여권으로 분리되었지만, 과거의 선원수첩은 신분증명과 승선업무의 특성상 각국을 왕래할 경우의 여권/사증을 겸하는 증명서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위 행정구역간의 경우 여권이라는 이름 대신 군인의 휴가증, 또는 북한의 여행증명서 같은 것들을 참조해 볼 수도 있습니다. 행선지가 특정되어 있거나, 아니면 기한이 특정된 것 등을 설정해 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