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다 일어나니까 코피가...

대왕고래, 2013-09-05 08:14:24

조회 수
544

자다 일어났는데, 어째 코에서 뭔가가 흐르는 거 같더라고요.

조금 쓱 닦아봤는데 뻘겋습니다.

침대에도 뻘건 물방울이 묻어있습니다.

네에, 코피가 났어요. 뭐 어쩌다가!?


지금 추측하는 경우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랑 반대방향으로 자던 제 동생이 자다가 제 머리에 니킥을 박아넣었을 거라는 추측.


분명 이거 말고는 추측할 게 없을 거 같아요;;; 왜 생뚱맞게 코피가...

지금은 코에 휴지를 막고 있습니다.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6 댓글

연못도마뱀

2013-09-05 08:40:56

아이구 괜찮으십니까? 맞은게 아니더라도 코피는 몸에 뭔가 이상이 있을때 나타난다던데 조심하세요.

대왕고래

2013-09-05 21:44:42

안 그래도 몸이 찌뿌둥해서, 일찍 잘까 해요. 걱정 감사드립니다.

마드리갈

2013-09-05 16:35:18

아이고, 동생 발에 맞아서 코피라면 정말 어이없는 경우겠어요. 얼굴에 멍이 들거나 하지 않았나요? 

그게 아니라면 뭔가 몸에 무리가 많이 가서일 거예요.

어떤 이유이든 몸조심하시길 바래요. 특히 요즘 계절이 바뀌는 때라서 각별히 조심할 것이 요구되니까요.


이제 9월의 첫주도 이미 절반을 넘겨서 내일이면 벌써 금요일이군요.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래요.

대왕고래

2013-09-05 21:45:37

얼굴에는 멍이 없고... 아마 몸이 피곤해서일지도...

확실히 오늘 많이 피곤했거든요. 환절기라 그런가, 진짜...

내일은 9시부터 수업이라 마침 일찍 자야 했는데, 몸상태 때문에 엄청 일찍 자게 되었어요.

그리고 조언 감사드려요.

행인1

2013-09-05 21:07:58

황당한 경우네요.많이 당황스러우셨겠습니다..니킥(...)이 사실이라면 진짜 무슨 봉변인지;;;이걸 그나마 눈 같은 곳을 맞지는 않으신 게 다행이라고 해드려야할지 어떨지;; 위의 두분 말씀대로 맞은 게 아니라도 코피 자체가 건강에 달가운 징후는 아니니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ㅅ; 

대왕고래

2013-09-05 21:46:47

걱정 감사드립니다. 역시 일찍 자야겠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9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0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4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8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2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9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8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8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00
6155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new
SiteOwner 2025-08-10 2
6154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new
SiteOwner 2025-08-09 10
6153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new
SiteOwner 2025-08-08 18
6152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07 26
6151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06 65
6150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8-05 33
6149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new
마드리갈 2025-08-04 40
6148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new
마드리갈 2025-08-03 63
6147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new
SiteOwner 2025-08-02 49
6146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new
SiteOwner 2025-08-01 52
6145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new
SiteOwner 2025-07-31 54
6144

피폐했던 하루

  • new
마드리갈 2025-07-30 59
6143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

2
  • new
마드리갈 2025-07-29 64
6142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new
마드리갈 2025-07-28 62
6141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

6
  • new
SiteOwner 2025-07-27 86
6140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7-26 71
6139

새로운 장난감

4
  • file
  • new
마키 2025-07-25 113
6138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new
마드리갈 2025-07-24 73
6137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new
마드리갈 2025-07-23 90
6136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7-22 7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