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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뭔가를 이야기하는걸 좋아했습니다!

카멜, 2013-09-04 01:08:18

조회 수
285

떠드는게 혼잣말 막한다는게 아니고, 청중이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것 말입니다.

고등학교때 어찌 하다보니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게 되었고, 그때 조악했지만, 나름 평가는 좋았어요ㅎㅎ

뭐 그래서, 남에게 이런저런 말을 하는걸 좋아하게 되었어요.

주제는 제가 아는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분위기에 맞춰서요.

말이 좀 빠른편이지만, 단 둘이 말할때는 그렇게 빠르게 말하지 않아요.

 

오랜 숙원이 마이크로 멘트방송하는거였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원래 이런저런 설명을 하는것을 좋아하니까 말입니다.

카멜

Endless Rain!!

1 댓글

마드리갈

2013-09-05 16:32:41

뭔가를 남에게 이야기해준다는 건 참 좋은 일이지요. 자신의 뜻을 펼치는 것, 그리고 자신의 말솜씨를 늘리는 것은 보람있으니까요. 게다가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경험과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해요.


뭐랄까, 지난 수천년의 시대에 걸쳐 침묵을 미덕이라고 강요하던 시대가 있다 보니 의사전달 자체가 모종의 경박함으로 폄하되기도 하고, 게다가 말이 많아지면 수준에 미달하거나 잘못된 말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니 이 둘 사이에서의 중용을 취하기가 참 어려워요. 그게 이야기하기의 어려움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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