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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 보니 어디선가 민수용 레토나를 군용 레토나로 개조하는 과정이 나와 굉장히 흥미로워 가져와 봤습니다.


와, 앞범퍼며 바퀴들에 소프트탑 개조에 안테나, 백라이트 등 세세한 부분의 디테일에 신경을 쓴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다만 민수용의 한계로 그릴의 마크 흔적이라던가(군용은 기아 마크가 없지요.) 가솔린이 아닌 디젤 차량이라 군용과 달리 인터쿨러가 드러나 있는 등의 옥에 티가 있지만 이 정도면 거의 웬만한 사람은 군용인지 민수용의 개조품인지 쉽게 구분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정말, 정말로 대단합니다.



ps.



그러고 보니 푸른거탑 군기어 코너에서 레토나를 다룰 당시(PPL 문제 때문인지 군토나라 부르긴 했지만) 처음 소개한 이후 실주행에서는 민수용 레토나를 개조한 것이 쓰였는데(실제 군용을 함부로 다룰 순 없으니까;;) 위의 개조 레토나만큼의 디테일이 부족해서 아쉽더군요.

HNRY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5 댓글

마드리갈

2013-09-02 20:28:27

개조능력이 정말 대단해요. 진짜 군용차량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저거 진짜 군용차량으로 오인받아서 뭔가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까요? 민간인이 군용차량을 무단으로 사용한다고 신고한다든지 하는 일도 일어날 것 같은데요.


자동차 관련 법규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걸까요, 아니면 단속은 가능한데 그냥 방치하는 걸까요.

HNRY

2013-09-02 22:28:20

글쎄요. 개조허가만 제대로 받았다면 실 주행에는 별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실제로 레토나를 누가 모는지 지나다니면서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 없을 테고요.


어쩌면 단순 소장용으로 개조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웃음)

아스타네스

2013-09-02 22:35:15

와, 정말 세세하게 신경써서 개조하는군요.

HNRY

2013-09-02 22:41:33

어지간한 정성이 아니면 정말 힘든 일이지요.

SiteOwner

2013-09-07 20:30:45

레토나는 가솔린엔진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디젤엔진이 아니고 가솔린엔진인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연료가 다르면 보급체계에 문제가 있을듯한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미군의 경우, 전술차량은 디젤엔진을 사용하고 있고 전술차량이 아닌 다른 업무용차량도 디젤엔진입니다. 제 군생활 때에는 민수용 갤로퍼 등이 업무용차량으로 잘 이용되었습니다. 이런 차량의 번호판은 대체로 US ARMY라고 적힌 흰색번호판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인소유의 자동차가 가솔린엔진 차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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