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악튜러스 2장? 쯤에 가면 나오는 쿠스코 에밀양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주인공인 시즈보다 더요.
아무래도 제가 쿠스코를 기억하는 이유가 쿠스코가 인형을 들고 다니는 것도 있고 해서 쿠스코의 나이를 대략 9 ~ 12세로 봤던지라,
'어린애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고 그걸 인형으로 만들어 공격을 한다 우와 무섭다.' 라는 이미지가 박혀서,
어린애, 인형, 브라콤 키워드가 들어가면 필수적으로 쿠스코의 이미지가 들어가기도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보니 15살이더군요.
....어라...??? 아무리 높게 잡아도 12살 이상으로는 못잡겠던데?!!
추억보정인건가?!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3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5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8
|
2020-02-20 | 398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5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76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2
|
2025-06-18 | 37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
2025-06-17 | 24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2
|
2025-06-16 | 39 | |
6099 |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
2025-06-15 | 19 | |
6098 |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
2025-06-14 | 24 | |
6097 |
비오는 밤에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제23번
|
2025-06-13 | 26 | |
6096 |
"나니가스키(何が好き)?" 로 잘 알려진 그 노래
|
2025-06-12 | 32 | |
6095 |
대형마트 공휴일 강제휴무 법안이 지닌 3가지 맹점
|
2025-06-11 | 36 | |
6094 |
JR동일본의 블루트레인 부활2
|
2025-06-10 | 38 | |
6093 |
어떤 IT기업들의 인터페이스 개악 강박증2
|
2025-06-09 | 41 | |
6092 |
이른 열대야를 겪으며 몇 마디.2
|
2025-06-08 | 52 | |
6091 |
이제 좀 여름답네요2
|
2025-06-07 | 43 | |
6090 |
중국 축구의 문제점은 "중국" 그 자체일지도?2
|
2025-06-06 | 48 | |
6089 |
"치마벗고 사토시" 운운하며 웃고 떠들던 여학생들2
|
2025-06-05 | 50 | |
6088 |
2025년 6월 4일의 역사 2가지.6
|
2025-06-04 | 94 | |
6087 |
러시아는 이제 시베리아조차 안전하지 않다3
|
2025-06-03 | 69 | |
6086 |
"그래서, 누가 돈을 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고 있어요
|
2025-06-02 | 54 | |
6085 |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괜찮네요.2
|
2025-06-01 | 87 | |
6084 |
건강염려증까지는 아니지만...2
|
2025-05-31 | 63 | |
6083 |
오랜 담론이 아니라도 심술은 분명 있습니다2
|
2025-05-30 | 65 |
1 댓글
마드리갈
2013-08-31 01:46:23
저도 보고 왜 15세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정말 어리게 보이는데...
게임을 잘 하지 않는데다 해 본 것도 많지 않아서 많이는 거론하지 못하겠지만, 액션로망 범피트롯의 캐릭터들, 그리고 헤일로 1, 2의 캐릭터들이 기억에 많이 남고 있어요.
액션로망 범피트롯의 주요 캐릭터들은 뭐랄까 저마다 하나 이상의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게 보이고 있어요.
헤일로 1에서는 키예스 함장 및 343 길티 스파크가, 2에서는 에이버리 존슨이 특히 인상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