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입원생활이 다소 길어질 게 유력시되는터라 로그인해서 근황을 알려드리기로 했어요.
병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다소 깊어서 복귀는 연말 정도에나 가능할 듯해요. 지금도 여전히 입원중이예요. 하지만 이제는 위기는 넘기고 회복중인 단계로 들어간 터라 매일 좋아지는 중이예요. 정신이 혼미한 상황도 거의 다 해소되어 있어요.
외적인 문제도 있긴 한데 이것도 지금은 해결된 상태이고 그래요. 오빠도 수일내에 돌아올 거라고 연락해 왔어요.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깊이 반성하며 이렇게 근황을 남기고 있어요. 그럼 또 나중에 근황보고할께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4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84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6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9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2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6 | |
| 6238 |
그럼, 정년단축이 해법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인지?
|
2025-11-04 | 5 | |
| 6237 |
기존의 어휘 구부리기 - "유명세" 의 경우
|
2025-11-03 | 20 | |
| 6236 |
2025년 각국 프로야구도 West Side Story
|
2025-11-02 | 14 | |
| 6235 |
야마노테선(山手線), 순환선 영업 100주년을 맞다
|
2025-11-01 | 20 | |
| 6234 |
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
2025-10-31 | 21 | |
| 6233 |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2
|
2025-10-30 | 25 | |
| 6232 |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2025-10-29 | 30 | |
| 6231 |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2025-10-28 | 38 | |
| 6230 |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2
|
2025-10-27 | 63 | |
| 6229 |
근황과 망상7
|
2025-10-25 | 135 | |
| 6228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5-10-22 | 47 | |
| 6227 |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2025-10-21 | 44 | |
| 6226 |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2
|
2025-10-20 | 49 | |
| 6225 |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2
|
2025-10-19 | 50 | |
| 6224 |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2
|
2025-10-18 | 54 | |
| 6223 |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2
|
2025-10-17 | 59 | |
| 6222 |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2
|
2025-10-16 | 64 | |
| 6221 |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2
|
2025-10-15 | 66 |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2
|
2025-10-14 | 68 |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2
|
2025-10-13 | 70 |
9 댓글
Lester
2023-12-13 22:02:27
퇴원까지는 아직 남으셨군요. 마저 몸조리 잘 하시고 천천히 복귀하셔도 됩니다.
마드리갈
2023-12-14 12:07:36
아직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매일 상황이 괄목할만큼 개선되고 있어요. 복귀시점도 머지않아 도래할 거구요. 좋은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
마키
2023-12-19 23:02:26
조금씩 나아지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마드리갈
2023-12-20 09:50:03
격려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
확실히 장족의 발전이 있어요. 금주내 퇴원은 무리지만 연내에는 귀가할 수 있을 거로 보여요. 증세가 꽤 심각해서 기약없이 입원생활을 해야 했던 시기는 이미 과거의 영역이 되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치료에 전념해야겠어요.
대왕고래
2023-12-23 22:40:04
점점 괜찮아지셔서 다행이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드리갈
2023-12-24 07:27:46
병석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지만, 연말에는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나날이 나아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여러모로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시어하트어택
2023-12-24 09:16:00
크리스마스 이브로군요. 조금 늦기는 했지만 마드리갈님이 쾌차하셔서 다시 활발한 활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마드리갈
2023-12-24 12:27:41
힘들었던 상황을 많이 벗어난 지금은 다시금 일상에의 복귀에 대한 희망이 커져가고 있어요. 조만간 이 희망이 현실의 영역으로 펼쳐지리라 믿어요. 그리고 격려의 말씀 덕분에 힘이 나고 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마드리갈
2023-12-30 07:38:28
2023년 12월 30일 업데이트
오늘 퇴원하게 되어요.
오후부터는 집에서 지내게 되고 포럼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어요.
그럼, 다시금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