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드리갈이예요.

마드리갈, 2023-12-13 07:51:31

조회 수
288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입원생활이 다소 길어질 게 유력시되는터라 로그인해서 근황을 알려드리기로 했어요.


병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다소 깊어서 복귀는 연말 정도에나 가능할 듯해요. 지금도 여전히 입원중이예요. 하지만 이제는 위기는 넘기고 회복중인 단계로 들어간 터라 매일 좋아지는 중이예요. 정신이 혼미한 상황도 거의 다 해소되어 있어요.

외적인 문제도 있긴 한데 이것도 지금은 해결된 상태이고 그래요. 오빠도 수일내에 돌아올 거라고 연락해 왔어요.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깊이 반성하며 이렇게 근황을 남기고 있어요. 그럼 또 나중에 근황보고할께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9 댓글

Lester

2023-12-13 22:02:27

퇴원까지는 아직 남으셨군요. 마저 몸조리 잘 하시고 천천히 복귀하셔도 됩니다.

마드리갈

2023-12-14 12:07:36

아직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매일 상황이 괄목할만큼 개선되고 있어요. 복귀시점도 머지않아 도래할 거구요. 좋은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

마키

2023-12-19 23:02:26

조금씩 나아지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마드리갈

2023-12-20 09:50:03

격려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

확실히 장족의 발전이 있어요. 금주내 퇴원은 무리지만 연내에는 귀가할 수 있을 거로 보여요. 증세가 꽤 심각해서 기약없이 입원생활을 해야 했던 시기는 이미 과거의 영역이 되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치료에 전념해야겠어요.

대왕고래

2023-12-23 22:40:04

점점 괜찮아지셔서 다행이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드리갈

2023-12-24 07:27:46

병석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지만, 연말에는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나날이 나아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여러모로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시어하트어택

2023-12-24 09:16:00

크리스마스 이브로군요. 조금 늦기는 했지만 마드리갈님이 쾌차하셔서 다시 활발한 활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마드리갈

2023-12-24 12:27:41

힘들었던 상황을 많이 벗어난 지금은 다시금 일상에의 복귀에 대한 희망이 커져가고 있어요. 조만간 이 희망이 현실의 영역으로 펼쳐지리라 믿어요. 그리고 격려의 말씀 덕분에 힘이 나고 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마드리갈

2023-12-30 07:38:28

2023년 12월 30일 업데이트


오늘 퇴원하게 되어요.

오후부터는 집에서 지내게 되고 포럼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어요.

그럼, 다시금 잘 부탁드려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7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8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21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4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5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8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7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99
6279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new
마드리갈 2025-12-14 5
6278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2-13 9
6277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new
마드리갈 2025-12-12 13
6276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1 15
6275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0 22
6274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new
마드리갈 2025-12-09 31
6273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new
SiteOwner 2025-12-08 37
6272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4
  • new
SiteOwner 2025-12-07 108
6271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2-06 43
6270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new
마드리갈 2025-12-05 48
6269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new
마드리갈 2025-12-04 51
6268

AI 예산은 감액되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5-12-03 82
6267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

6
  • new
Lester 2025-12-02 110
6266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02 56
6265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12-01 60
6264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

2
  • new
SiteOwner 2025-11-30 67
6263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1-29 122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5
  • new
마드리갈 2025-11-28 115
6261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

2
  • new
마드리갈 2025-11-27 79
6260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

5
  • new
마드리갈 2025-11-26 9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