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던파를 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 설명을 하겠습니다.
던파엔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도적, 프리스트, 다크나이트, 크리에이터 가 있습니다.
뭐 나중에 여 프리가 추가된다고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유일하게 남녀케가 없는 직업군은 도적과 프리스트죠.
저희 남매는 그걸 플래그로 이어버렸습니다. 네, 다만 프리스트의 이름인 노비스를 보신분은 아실겁니다만 대부분 모르실것이니 그는 바로...
절대황신교의 대주교입니다. 네, 맞아요. 기가트로스 대제국의 종교를 만드시고 황제와 어린시절부터 친했던 그분입니다.
여하튼 아라드를 탐방한다는 목적으로 인간형태로 위장하던도중 도적인 아스타네스와 만난거죠.
이제 이 둘의 설정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 누나의 설정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수 있을겁니다.
노비스 크라운(Nobis Crown) : 절대황신교의 대주교이자 마라바스 황제의 둘도없는 친구. 아라드에선 홀리오더로 위장한 상태.
아라드의 세계를 조사하던도중 흑요정 아스타네스와 만나게 된다. 처음 그는 그녀를 통해 아라드의 세계를 조사하려고 했으나 그녀와 모험을 할수록 그녀에게 연민과 호감을 가지게 된다. 물론 그는 이 감정들을 떨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의 존재가 이 세계에 최대한 영향을 미치지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반적인 홀리오더들과는 다르게 보조와 전투 양쪽을 선호하고 있다. 같은 제국인에게는 나긋나긋하며 선한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내면의 카리스마로 하위 계층들을 압도하는 무서움 또한 가지고 있다.
아스타네스(Astaness) : 흑요정의 여왕을 섬기는 실버문. 냉철한 인상에 다른 이의 도움도 받지않으려고 하지만 실재로는 그 누구보다 자신을 돕기를 바라고 있다. 전투시에는 다른 이들보다 빠르게 적을 제압하지만 그때문에 상처를 입는 일도 다반사.
.노비스의 행동에 대해서 처음 만나자마자 정체를 거의 파악할만큼 실력있는 도적이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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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3-08-14 02:42:36
던파는 무엇인가요? 던전 앤 파이터의 약칭이 맞는지요?
그 게임을 접한 적이 전혀 없다 보니까 이해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어요.
누나분께서 사용하시는 닉네임인 아스타네스가 여기에서 나온 거군요?
재미있어요. 어원이 뭘까 궁금했는데...
라비리스
2013-08-14 11:31:56
네, 맞습니다.
그리고 저 아스타네스의 영어는 사실.... 구글 번역기로 때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