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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에 쓴 글인 가슴통증에 시달렸던 하루 그리고 여러 생각에서 이어지는 내용임을 서두에 밝혀드려요.
10월 31일부터 오늘까지 어깨와 등의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했어요.
일단 평소에 하는 것은 다 되긴 하지만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죠. 의식적으로라도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히도록 거울을 보면서 운동을 해주고 나니까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역시 긴장을 늦출 수 없네요.
최근에 날씨가 초여름 수준으로 돌아갔다 보니 이게 좀 혼란스러웠던 것인지...
11월에 다시 선풍기를 장시간 쓰게 되는 것도 별나다 싶네요. 사실 목욕 후에 몸을 말릴 때 선풍기를 잘 쓰다 보니 사계절 내내 쓰지만 2023년 11월의 첫 3일간 장시간 쓴 건 확실히 이례적이긴 해요.
어제 쓰려던 글은 아직 완성하지 못했고 주말중에 올려야겠죠.
그리고 내용추가중인 코멘트도 내용을 채워넣어야 하고. 여러모로 할 게 많네요. 이제는 통증도 거의 사라져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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