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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렸던 이것...이 그림 말이죠.
이건 사실 제 순수 창작품이 아닙니다.
바로 이거!
1989년도에 출시된 아케이드용 액션게임인 데이터이스트의 진화병기 액트펜서의 타이틀을 내가 더 멋지게 그려볼까 하고 그린것입니다.
뭐 일단 멋지다는 평가도 원본보다 더 썰렁하다라는 평도 있었지만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던지라 일단 저기까지 그려놓고 만족했었지요.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일까....이왕하는거 좀더 멋지게? 라는 마음으로 완성시키게 된게....
원작에선 파일럿도 설정도 없는 녀석이지만 나름 설정도 넣어가고 생각해가면서 그려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걸 완성할때엔 이미 데이터 이스트 사는 부도로 망했지만.....만약 망하지 않았다면 헌정했을 그런 작품입니다.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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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아스타네스
2013-08-08 19:54:10
도트 특유의 질감도, 일러스트의 매끈함도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그림이네요! 메카물은 건담과 용자 시리즈로 접했기 때문에 미소녀 파일럿은 낯설면서도, 그 낯선 느낌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