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미×요미] 바깥 생활에 적응된 아이들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8-07 16:53:37

조회 수
538

 

나미와 요미가 바깥 생활에 많이 적응되었습니다.

한여름은 고양이들에게도 고역인지 한낮에는 말 그대로 뻗어 있습니다.

나미,요미: 사진 찍지 말라고 야단칠 힘도 없다냥...

 

 

요미는 성장해 가면서 하루를 많이 닮아 가고 있습니다.

한 가지 차이점이라면, 하루는 콧잔등이 분홍색+흰색인데 반해 요미는 검은색+갈색입니다.

요미: 내 코에 뭐가 묻었냥, 주인?

 

 

바깥 생활에 적응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어린아이라 사람의 손길을 더 좋아합니다.

나미, 요미: 그르렁그르렁

 

 

나미와 요미의 놀잇감을 사람의 손에서 장난감으로 바꾸기 위해 어묵꼬치를 장만했습니다.

어묵꼬치를 장만하고 나서 나미와 요미의 깨물깨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나미, 요미: 순순히 어묵꼬치를 내놓으면 깨물깨물은 하지 않을 것이다냥!

 

 

아이들의 레슬링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밖에서도 틈만 나면 레슬링을 즐깁니다.

나미: 암바다냥!

요미: 새우꺾기 당해 보고 싶냥?

 

나미와 요미는 바깥에서도 귀여움을 발산하는 향수 같은 아이들입니다.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3 댓글

대왕고래

2013-08-07 20:10:27

누워있는 아이들이 귀여워요!! ㅎㅅㅎ

아스타네스

2013-08-07 20:42:04

어묵 꼬치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저런 장난감을 지칭하는 것이었군요. 훈훈한 아가들이네요!

마드리갈

2013-08-07 20:53:19

정말 많이 컸어요. 나미와 요미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군요!!

요미가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냥모나이트(고양이+암모나이트) 같아요!!


이제 정면샷도 잘 허락하는 걸 보니 재미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4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6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6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0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6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82
6117

예전만큼 깊이있는 글을 쓰지 못한다는 반성

2
  • new
마드리갈 2025-07-04 8
6116

이틀 연속 견딜만큼 아픈 상황

2
  • new
마드리갈 2025-07-03 15
6115

영어문장 Thank you for history lesson을 떠올리며

2
  • new
마드리갈 2025-07-02 27
6114

더위에 강한 저에게도 이번 여름은 버겁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7-01 29
6113

이번 휴일은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

2
  • new
대왕고래 2025-06-30 36
6112

두 사형수의 죽음에서 생각하는 "교화"

2
  • new
마드리갈 2025-06-29 38
6111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부동산투자

2
  • new
마드리갈 2025-06-27 43
6110

이상한 꿈에도 내성이 생기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26 45
6109

근황이라 할 것은 따로 없지만...

1
  • new
SiteOwner 2025-06-25 47
6108

"도북자" 와 "반도자" 의 딜레마

  • new
마드리갈 2025-06-24 51
6107

하드웨어 문제로 인한 정신적인 데미지

4
  • new
마드리갈 2025-06-23 85
6106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

5
  • new
Lester 2025-06-22 124
6105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

4
  • new
SiteOwner 2025-06-21 102
6104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4
  • new
Lester 2025-06-20 91
6103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new
마드리갈 2025-06-19 56
6102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

10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6-18 249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4
  • new
마드리갈 2025-06-17 104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4
  • file
  • new
마키 2025-06-16 113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1
  • new
SiteOwner 2025-06-15 58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4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13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