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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요미] 바깥 생활에 적응된 아이들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8-07 16:53:37

조회 수
556

 

나미와 요미가 바깥 생활에 많이 적응되었습니다.

한여름은 고양이들에게도 고역인지 한낮에는 말 그대로 뻗어 있습니다.

나미,요미: 사진 찍지 말라고 야단칠 힘도 없다냥...

 

 

요미는 성장해 가면서 하루를 많이 닮아 가고 있습니다.

한 가지 차이점이라면, 하루는 콧잔등이 분홍색+흰색인데 반해 요미는 검은색+갈색입니다.

요미: 내 코에 뭐가 묻었냥, 주인?

 

 

바깥 생활에 적응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어린아이라 사람의 손길을 더 좋아합니다.

나미, 요미: 그르렁그르렁

 

 

나미와 요미의 놀잇감을 사람의 손에서 장난감으로 바꾸기 위해 어묵꼬치를 장만했습니다.

어묵꼬치를 장만하고 나서 나미와 요미의 깨물깨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나미, 요미: 순순히 어묵꼬치를 내놓으면 깨물깨물은 하지 않을 것이다냥!

 

 

아이들의 레슬링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밖에서도 틈만 나면 레슬링을 즐깁니다.

나미: 암바다냥!

요미: 새우꺾기 당해 보고 싶냥?

 

나미와 요미는 바깥에서도 귀여움을 발산하는 향수 같은 아이들입니다.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3 댓글

대왕고래

2013-08-07 20:10:27

누워있는 아이들이 귀여워요!! ㅎㅅㅎ

아스타네스

2013-08-07 20:42:04

어묵 꼬치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저런 장난감을 지칭하는 것이었군요. 훈훈한 아가들이네요!

마드리갈

2013-08-07 20:53:19

정말 많이 컸어요. 나미와 요미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군요!!

요미가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냥모나이트(고양이+암모나이트) 같아요!!


이제 정면샷도 잘 허락하는 걸 보니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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