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두 가지 경우입니다.

1. 그 도시의 이름을 단 역이 아예 없다던지

2. 도시의 이름을 단 역이 있는데 변두리라던가 대표성이 한참 떨어지는 경우


정리해 보자면...

경기도

군포시 - 금정역, 산본역

안산시 - 중앙역

시흥시 - 오이도역(?)

화성시 - 병점역

성남시 - 모란역(구시가), 서현역/정자역(분당)

용인시 - 기흥역(?)

고양시 - 화정역/행신역(덕양구), 마두역/정발산역(일산동구), 대화역/일산역(일산서구)

파주시 - 금촌역

양주시 - 덕정역

동두천시 - 지행역

남양주시 - 덕소역, 퇴계원역, 평내호평역, 마석역


세종특별자치시 - 조치원역(여기는 행정도시 구역이 아니라...)


충청북도

청주시 - 오근장역

청원군 - ㅇㅅ역오송역


전라북도

완주군 - 삼례역(?)


경상북도

칠곡군 - 왜관역


경상남도

창원시 - 창원중앙역, 마산역(좀 애매...)

김해시 - 진영역(일반철도), 김해시청역/수로왕릉역(경전철)



아는 곳 더 있거나 틀린 부분 있나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4-04-09 20:02:32

KTX 개업 이후 기존의 시/군의 중앙역의 위상이 달라져 버린 케이스도 있습니다.

태화강역은 울산역이었다가 KTX 울산역이 개업한 이후 강제로 개명당한 역이기도 합니다. 

광명역의 경우는 지하철역의 이름이었다가 KTX 개업 이후 KTX 광명역과의 혼동을 막기 위하여 이후 광명사거리역으로 개명당하기도 했습니다. 


파주시의 경우는 문산역도 추가되어야겠습니다.

마드리갈

2017-11-06 23:26:55

충청남도에는 대천역이 있어요. 보령군과 대천시가 통합하여 보령시가 되었지만 역명은 그대로 있어요.

이 사례는 익산역(구 이리역), 정읍역(구 정주역)과는 다른 현상이예요.

마산역은 과거 경상남도에 마산시가 있을 당시에는 마산시의 대표역이었으나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사정이 바뀌었어요.

구례구역은 전남 구례군이 아니라 순천시(통합 이전의 승주군)에 위치하고 있어서 역명과 소재지가 다르게 되어 있어요.

시군의 이름이 붙지는 않았지만 읍의 이름이 붙은 것은 전곡역, 왜관역, 삼례역, 삼랑진역, 진영역, 하양역, 안강역, 좌천역 등이 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58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4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7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8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2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5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0
6221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0-15 2
6220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 new
마드리갈 2025-10-14 5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new
마드리갈 2025-10-13 9
6218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new
마드리갈 2025-10-12 14
6217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new
SiteOwner 2025-10-11 19
6216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10 20
6215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new
마드리갈 2025-10-09 21
6214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new
마드리갈 2025-10-08 28
6213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new
마드리갈 2025-10-07 37
6212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10-06 93
6211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0-05 37
6210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0-04 58
6209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

4
  • new
마드리갈 2025-10-01 43
6208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9-30 39
6207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

2
  • new
마드리갈 2025-09-29 48
6206

가볍게 신변 이야기.

  • new
SiteOwner 2025-09-28 46
6205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7 51
6204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6 53
6203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

2
  • new
마드리갈 2025-09-25 57
6202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new
마드리갈 2025-09-24 6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