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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올해 해외여행은 보류해야 할 것 같습니다

SiteOwner, 2023-10-07 21:43:54

조회 수
141

이제 입국제한조치 같은 것도 없고 여권이라든지 자금이라든지 여러가지 조건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올해 연말에 하려던 해외여행은 역시 보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된 이유는 시간부족.
앞으로 새로이 할 일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하는 터라 시간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게다가 생업의 영역은 아닙니다만 포럼 사이트 보수에 대해서도 할 일이 많습니다.
포럼의 게시물은 대부분 한국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만 인용된 다른 언어 표현 중 일본어의 한자나 전각문자라든지 독일어, 프랑스어, 체코어, 우크라이나어 등의 각종 유럽언어의 몇몇 특수문자가 깨진 문제가 있고 히브리어의 경우는 단 한 글자도 보존되지 못하고 모조리 깨져 있다 보니 이것을 다 고쳐놓으려면 역시 동생과 함께 작업을 수행하는 편이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대략 이번 분기와 2024년 1분기 동안은 동생과 꾸준히 작업을 하고 검증하고 데이터베이스의 인코딩 문제를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따뜻한 봄철이 오기까지는 반년 정도 지나야 하겠지만 더 잘 벌어두고 처리할 일도 더 잘 완성해 둔 뒤에 여유있게 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열심히 일하다 보면 해외여행을 재개할 시기도 어느새 도래해 있으리라 믿습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3-10-08 18:42:23

요즘 코로나 백신 다시 맞추기 시작한다는 이야기 들은 거 같네요. 그런 시점에서 보면 다음해로 미루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해외여행 가보고 싶네요. 몇년 전에 태국 갔다온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SiteOwner

2023-10-08 21:40:28

아직 코로나19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보니 역시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을 듯합니다. 게다가 정상화 첫해인 만큼 아직 여행업계의 현장도 대응력이 예전 수준으로 돌아온 것도 아니니까 확실히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행은 여러모로 즐겁고 유익합니다.

특히 다른 나라로의 여행은 더욱 그렇습니다. 대왕고래님께서도 머지 않아 재개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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