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의 유래는 비틀즈(The Beatles)의 1964년 발표앨범의 이름이자 동명의 앨범의 A면 1번곡의 이름인 A Hard Day's Night(유튜브 바로가기)입니다.
수일간 정신없이 바빴고 귀가하지 못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늦게 와서 쉬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좀 길게 쉴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밤은 평온하군요. 저녁에는 동생과 식사를 하면서 와인도 마셨고 그렇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니다 보니 술을 마신 것은 올해 들어서 다섯손가락을 다 채우지 못하는데다 하반기의 음주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긴장이 해소되어서 역시 좋군요. 그래서 사람은 술을 마시는 건가 봅니다. 물론 과해서는 안되니까 딱 한도를 정해놓습니다. 일단 750ml 용량의 병이라면 이렇게 둘이서 4번에 걸쳐 나눠 마시면 되는 레벨로 제한해 두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니까 바로 가을날씨같군요.
지구온난화를 넘어 끓고 있는 지구라지만 이렇게 어김없이 계절의 변화가 와 주는 것은 다행입니다.
이 위기도 올해를 지나서 내년부터는 해소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소개할 음악이 생각나지 않아서 여기에서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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