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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안전안내문자와 아파트단지내 방송에 지쳤네요.
오늘 새벽 4시부터 온 안전안내문자는 47건.
그리고 아파트단지내의 방송은 거의 매시간 한번 했던 말 하고 또 하는 것의 반복인데다 시간차를 두고 옆단지의 방송까지. 그런데 옆단지의 방송은 무슨 방침인지는 몰라도 단지내 호에만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주변에서 다 들리도록 이상할 정도로 소리가 크네요. 이것으로 방송도 거의 20건 가까이 들었네요.
그리고 이제 조용해요.
그래도 여기는 피해가 거의 없었고 비만 좀 왔을 뿐 바람이 평소에 부는 정도로 거의 일정했다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죠.
코멘트도 빨리 다 채워넣어야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실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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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23-08-19 22:28:50
안전문자는 자주 오죠. 뭔가 싶어서 보면 저한테 급한 건은 없어요.
또 전화도 종종 와요. 근데 뭔지 보면 죄다 스팸이더라고요.
이젠 그냥 전부 일상이라 그러려니 싶긴 해요.
마드리갈
2023-08-20 18:47:18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줄기는 했지만 하루에 수십번이고 그렇게 밀려들어오면 역시 피로감이 클 수밖에 없죠. 정말 이런 것 좀 줄여야 하는데 그런 데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는지...
스팸전화, 정말 싫죠. 특히 오빠가 귀가하는 시간대라든지 한참 자고 있는 심야시간대에 걸려오는 건...
이런 것들이 최소화된 일상이 그리워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