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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입니다. 오늘은 이상하게도 많이 피로합니다.
대외활동도 많지 않았고 활동도 일반적인 평일과 거의 동일했는데 그렇습니다.
동생도 묘하게 지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예 오늘은 포럼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지쳐 있었다고. 요즘의 계절상황이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지친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기운을 차리는 중입니다.
하나는 벨기에의 작곡가 얀 반 데르 로스트(Jan van der Roost, 1956년생)의 연주회용 서곡 머큐리(Mercury).



다른 하나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의 3개의 독일춤곡 K.605.

헝가리의 지휘자 안탈 도라티(Antal Doráti, 1906-1988)의 지휘하에 페스티벌 체임버 오케스트라(Festival Chamber Orchestra)가 연주한 1965년 녹음을 소개합니다.




그러면 오늘분의 코멘트도 완료해 두어야겠습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3-06-01 17:58:41

점점 더워지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몸도 나른하네요. 커피로 버티고 있는데 여전히 머리속은 뿌옇네요.
그래서 이 글의 곡들이 가장 적절한 거 같네요. 듣기만 해도 힘이 나네요.

SiteOwner

2023-06-02 21:14:14

소개해 드린 음악이 도움이 되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 6월입니다. 커피도 좋지만 역시 중요한 건 휴식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름이라고 마냥 찬물로 샤워하기보다는 몸이 식지 않을 정도의 미온수로 샤워하는 게 피로를 빨리 해소할 수 있다 보니 이 쪽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실천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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