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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와 요미의 우스운 모습들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7-05 13:33:46

조회 수
807

 

나미와 요미는 좁은 공간을 좋아해서 좁은 틈만 있으면 이렇게 숨바꼭질을 합니다.

제 옷더미에도 예외는 아니지요.

 

나미: 못찾겠다 꾀꼬리를 외치라냥 주인!

 

 

얼마나 좁을 틈을 좋아하냐면 자신들의 밥그릇까지 침실로 사용하기까지 할 정도입니다.

 

나미: 밥그릇에서 자는 고양이 처음 보냥?

 

 

 

밥그릇에 담긴 사료를 다 먹으면 누가 먼저 밥그릇을 차지하는지에 대한 쟁탈전이 벌어집니다.

대체적으로 나미가 요미에게 밀리는 편이지요.

 

나미: 내가 누나니까 밥그릇은 내게 양보하라냥! 요미: 아니다냥! 동생한테 양보하라냥!

 

 

제 무릎 위에 모여 나란히 자는 나미와 요미의 쫑긋 솟은 귀가 매력적입니다.

 나미와 요미 남매는 지난 주보다 확실히 덩치가 커졌습니다. 

 

 

나미와 요미의 사진을 찍을 때면 플래시를 꺼 놓는 편인데,

실수로 플래시를 켜 놓고 나미의 정면사진을 찍었더니 이렇게 나왔네요.

 

나미: 눈부시니 플래시를 끄라냥!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마드리갈

2013-07-05 15:02:05

옷 속에 파고든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전혀 위화감이 없어요!!

이렇게 평화롭게 자는 모습은 천사 그 자체예요, 정말 귀여워요!!

밥그릇 안에서 자는 나미를 보면 어릴 때 기르던 개가 생각이 나는걸요!!


사이좋게 기대서 자는 나미와 요미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무럭무럭 잘 자라길.

대왕고래

2013-07-05 20:35:57

흐엥, 귀여워라!! 막 숨고 들어가고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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