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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절학기 중간고사를 봤습니다

데하카, 2013-07-01 21:21:31

조회 수
270

중간고사답지 않게 '어? 왜 이렇게 쉽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그베다위키의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항목을 쭉 파서 봤는데 그게 실제로 나올 줄이야. 어쨌든 위키도 시험에 큰 도움이 되는군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대왕고래

2013-07-01 21:39:09

오올...

하긴 위키라는 것도 하나의 글이고, 자료니까요. 정확히는 자료의 집약체이니 도움이 될 것이군요...

암튼 잘 보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마드리갈

2013-07-01 21:55:41

위키 형식으로 만들어진 문서는 꽤 도움이 되지요.

더 알고 싶은 항목에 접근할 때 그만큼 노력을 줄여주니까 꽤 효율적이예요.


저는 위키를 이렇게 비유하기도 해요.

일반적인 형태의 책이나 문서가 복도를 중심으로 배치된 각 방이라면, 위키는 그 방과 방 사이에 옆문이 달려, 복도를 통하지 않고도 다른 방으로 옮겨갈 수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진 건물로 비유 가능할까요?

호랑이

2013-07-01 23:34:27

모든 위키는 슬슬 읽어보다 보면 도움이 많이 되요. 영어로 된 경우에는 어학공부도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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