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성'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다른 경례는 여기에 맡게 해석하시길...
일단은 신병들이 각잡을 때나, 높으신 분들이 앞에 왔을 때 하는 '퉁텅'이 있고, 그냥 조금 높은 사람들 만날 때 하는 충↗성↘이 있죠.
그리고 말년들이 하는 '흥헝'이 있습니다. 참,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때 하는 '충'도 있군요.
다른 바리에이션은 뭐가 있을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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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SiteOwner
2013-06-30 19:45:38
카투사 출신이라서, 한국군 장교, 하사관에 대한 한국어 경례와 미군 장교 및 준사관(Warrant Officer)에 대한 영어 경례의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양쪽 모두 발음을 정확히 할 것이 요구되었습니다.
한국어로는 단결, 영어로는 사단구호인 Second to none이 경례구호.
미군의 경우 장교나 준사관에게 할 경우 남성인지 여성인지에 따라 조금 달라집니다. 간혹 여성 장교/준사관에게 무심코 sir라고 했다가는 대번에 "Am I looking like a man?" 하고 지적이 들어옵니다.
남성에게는 Second to none, sir.
여성에게는 Second to none, ma'am.
미군의 경우 NCO에게는 경례를 하지 않습니다. 단 How are you doing 정도의 인사는 해 주어야 합니다.
병장에서 상사의 경우에는 인사 끝에 Seageant, 중대의 1SG에게는 First Sergeant, 원사에게는 Sergeant Major 칭호를 끝에 붙여줘야 합니다.
호랑이
2013-07-01 23:33:4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도 한국처럼 사단마다 구호를 달리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