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빙기에 건강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는 터라 이 시기에는 특히 조심하고 있어요.
올해 들어서는 오늘이 가장 안 좋네요. 오늘 하루가 어떻게 흘렀는지도 자각이 없었을 정도로...
자는 도중에 꿈을 꾼 것이 있어요. 이것도 아주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꿈이었던 거로 기억하네요. 그래도 이 꿈 덕분인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있는 지금의 기분이나 몸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아요. 회복추세니까 내일쯤이면 정상으로 돌아오겠죠. 그러면 충분한 게 아닐까요?
코로나19 판데믹 이후로 장거리 이동을 해본 적이 없다 보니 그래서 더욱 여행을 동경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해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예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70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53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79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95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31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3 | |
| 6232 |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2025-10-29 | 5 | |
| 6231 |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2025-10-28 | 16 | |
| 6230 |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
2025-10-27 | 20 | |
| 6229 |
근황과 망상3
|
2025-10-25 | 72 | |
| 6228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
2025-10-22 | 30 | |
| 6227 |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2025-10-21 | 34 | |
| 6226 |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2
|
2025-10-20 | 38 | |
| 6225 |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2
|
2025-10-19 | 41 | |
| 6224 |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2
|
2025-10-18 | 47 | |
| 6223 |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2
|
2025-10-17 | 48 | |
| 6222 |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2
|
2025-10-16 | 50 | |
| 6221 |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2
|
2025-10-15 | 54 |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2
|
2025-10-14 | 58 |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2
|
2025-10-13 | 63 | |
| 6218 |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2
|
2025-10-12 | 66 | |
| 6217 |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2
|
2025-10-11 | 67 | |
| 6216 |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2
|
2025-10-10 | 72 | |
| 6215 |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2
|
2025-10-09 | 74 | |
| 6214 |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2
|
2025-10-08 | 79 | |
| 6213 |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2
|
2025-10-07 | 81 |
2 댓글
대왕고래
2023-02-20 18:50:32
그래도 몸이 조금이라도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러고 보니 요즘 코가 많이 안 좋네요. 환절기인 걸까요??
정말 건강이 나빠지기 쉬운 때인 건 확실한 거 같네요. 그럴수록 더 잘 챙기고 해야할 거 같아요.
마드리갈
2023-02-20 20:58:22
겨울과 봄의 공존하는 시기가 24절기 기준으로 대략 입춘에서 경칩이니까 우수를 넘긴 오늘은 이제 환절기의 후반전에 해당되어요. 비염 또한 충분히 늘어나게 되어요. 확실히 기온이 높아지면 몸 상태가 더 좋아지겠지만 지금은 과도기이다 보니 몸이 지쳐서 아프기 쉬운 게 아닐까 싶어요. 특히 이번 겨울이 추웠다 보니 바뀌는 계절에 적응하려면 확실히 힘이 더 들겠죠.
대왕고래님도 건강을 잘 지켜내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