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잠자리는 구분이 따로 없습니다.

처진방망이, 2013-06-28 01:54:59

조회 수
540

 

아이들이 자는 장소는 따로 구애 없이 푹신하고, 따뜻하고, 아늑한 장소이면 어디든지 OK입니다.

제 손 안에서 자는 요미가 흡사 알 속의 병아리를 연상시킵니다.

 

요미: 삐악삐악...아니, 냐앙냐앙냐양!

 

드디어 나미의 정면 사진을 가까스로 찍었습니다.

하지만 각도가 완전히 맞지 않네요.

 

나미: 내 얼굴 사진을 찍었으니 모델비를 달라냥!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4 댓글

마드리갈

2013-06-28 02:11:58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자는 요미를 보니까 웃음을 참을 수 없어요!! 그리고 나미의 표정은 새침데기같아요!!

요미가 저렇게 배를 만져주면 만세 하면서 냐앙 하고 웃을 것 같아요.


예전에 개를 키울 때가 생각이 나요.

저렇게 작을 때는 꼭 병아리같고, 좀 커지니까 주둥이를 뒷다리 안으로 넣고 꼬리로 그 뒷다리를 감싸면서 자는 모습이 꼭 알을 품은 닭같이 보이는 게 정말 귀여웠던 것이 떠오르고 있어요.

처진방망이

2013-06-28 02:14:06

사실 나미가 누나이고, 요미가 남동생입니다.

지인의 말씀에 따르면 나미가 세상에 가장 먼저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유식을 요미보다 더 빨리 시작하더군요.

여우씨

2013-06-28 02:49:26

으와와 귀여워요 ( ^p^) 아기고양이일수록 눈꼽이랑 코 손톱관리를 잘해줘야되요. 눈꼽이나 코는 평소에 잘 떼줘야 아프거나할때 알아볼 수 있고. 손발톱같은경우에는 아기는 유독 날카롭게 자라서 자기몸에 상처를 낼때가 있거든요.

TheRomangOrc

2013-06-28 07:50:04

저도 이사하고 나서 곧 아기 토끼를 새로 들여올 생각이에요.

여담이지만 토끼랑 고양이가 습성이 비슷한점이 많다보니 친하기도 상당히 친하게 잘 지내더군요.

일단 한자부터 같은 묘(卯, 猫)자를 쓰니(...)

Board Menu

목록

Page 1 / 3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 update
Lester 2025-03-02 19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6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1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4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6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6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4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53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67
6060

재난상황 희화화 관행이 싱크홀 사고 유족에 남긴 상처

  • new
마드리갈 2025-05-06 11
6059

오늘 들은 취주악곡 3선

  • new
SiteOwner 2025-05-05 11
6058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 new
마드리갈 2025-05-04 24
6057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new
마드리갈 2025-05-03 32
6056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

5
  • new
SiteOwner 2025-05-02 84
6055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5-01 71
6054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

2
  • new
SiteOwner 2025-04-30 38
6053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

2
  • new
SiteOwner 2025-04-29 40
6052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

4
  • file
  • new
마키 2025-04-28 82
6051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

8
  • new
SiteOwner 2025-04-27 145
6050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6 49
6049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new
마드리갈 2025-04-25 36
6048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4 39
6047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

4
  • new
마드리갈 2025-04-23 93
6046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2 42
6045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

4
  • new
마드리갈 2025-04-21 76
6044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20 46
6043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new
마드리갈 2025-04-19 50
6042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18 75
6041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new
SiteOwner 2025-04-17 5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