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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재미난 곳이 하나 생겼습니다 + 여러가지

고트벨라, 2013-06-27 00:02:45

조회 수
319

저는 대구에 살고 있기에 사실 시내라고 하면 가리키는 곳이 대체로 한 곳으로 인식되는 편이에요.

요번에 어째 자주 나가는 일이 많아서 이번에도 대구의 시내, 동성로에 가게 되었습니다.

 

걸어가던 중에 가게라고 하기는 그렇고.. 신기한 곳을 하나 봤습니다.

 

 

 

 

 

사진130626 003


open source screen capture

 


학원 같은데 뭘 하는 학원인지 처음에는 잘 모르고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간판 옆에 보니까..

 

춤과 노래, 연기 등등을 가르치는 학원이라는걸 알 수 있었어요!

 

 

 

 


사진130626 004


screengrab

 


보니까 여러 기획사와도 연결이 되어 있는 것 같던데..

기획사를 통해 데뷔할 수 있는 연예인이 될 아이들을 길러낼 학원인걸까요?

 

아무튼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연기는 조금 배우고 싶기도 하지만..

여기는 연기자보다 기획사에 들어갈 스타를 키워내는 곳인 것 같았어요.

 

아무튼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헤헤

 

 

 

 

 

 

 

그리고 요새 좀 호러 이미지?

좀 분위기를 무섭게 만들어서 셀카를 찍는걸 즐기며 놀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거 할 시간에 공부를 하면 더 좋을텐데.. 좀 슬프네요.

 

 

 


사진130626 012


capture screen


사진130625 015


free screenshot

 


어두운 곳에서 눈만 찍는다거나 하면 꽤 괜찮은 호러 셀카가 탄생합니다.

 

 

 

 


사진130626 014


how do you print screen

 


심지어 아는 지인 말로는 이 셀카도 무섭다고 하네요.

어째서?!

 

 

근데 지금 보니까 또 호러틱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헤헤

 

 

당연하겠지만 모두 실제의 모습과는 꽤 차이가 있지요.

고트벨라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5 댓글

마드리갈

2013-06-27 01:40:35

FNC 아카데미의 분원이 대구에도 있군요!! 한동안 시내에 잘 안 나가서 저도 몰랐는데, 신기해요.

아참, 동성로에도 케밥을 만들어 파는 식당이 있는 거 아세요?


사실 사진 보고 약간 움찔했어요.

뭐랄까, 일단 전체적으로는 인형같이 귀여운 얼굴형이라고 생각은 되지만...이상하게 부분샷은 무섭게 느껴져요.

그런데 그 이유를 말하라 하면 자신은 없어요.

고트벨라

2013-06-27 02:32:34

네 생겼어요! 한참 공사를 하길래 뭐 하는 곳이지 했는데 어느새 문 열었다고..

케밥은 아직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동성로에 참 여러 나라에서 온 식당이 있구나 하는걸 종종 느껴요.

무섭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조명 탓이 아닐까요?

아니면 제 눈이 평소에 자주 충혈되어 있어서 그럴까요..

대왕고래

2013-06-27 11:59:16

대구에 저런 곳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헤에...

그리고 사진 살짝 무서워요;;;;

고트벨라

2013-06-28 00:53:14

역시 사진을 대체로 모두 무섭다고 보시는 거네요..

KIPPIE

2013-06-28 18:59:38

처음에는 호러다 싶었는데 계속 보니까 귀여워요(!!?)

역시 흰 배경 때문에 호러가 반감된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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