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들어간 그림을 그려 봤습니다.

군단을위하여, 2013-06-26 22:25:23

조회 수
358

그림을 많이 못 그리는 가운데, 며칠 동안 연구하고 또 맛폰도 바꾼 기념으로 새 맛폰으로 찍었습니다. 갤3은 확실히 화질이 좋군요.



원래는 2명만 그릴 예정이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5명으로 늘었군요. 모두 한 번은 공개되었던 적이 있는 캐릭들입니다.

앞줄의 2명부터 설명하자면... 왼쪽은 독고윤 군이고요. 오른쪽은 친구, '하쿠류지 유'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白龍寺由로 쓰며, 머리가 길지만 남자입니다.

간단한 설정을 말씀드리자면, 반에서 부반장을 맡고 있고, 성격은 활발한 편입니다. 가족 관계가 좀 비범(?)한데 아빠가 75살에 봤고, 큰형과의 나이차가 47살입니다. 다행히(?) 막내입니다. 손에 든 건 제 세계관 속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료(...).


뒤에서 오른쪽은 노라 구겐하임인데, 전에 그렸던 평상복을 입혔습니다.다크서클은 온데간데없고 그건 옆에 있는 오우양메이링도 마찬가지. 얘들은 좀 자세히(?) 그려 보고는 싶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그리고 맨 오른쪽에 있는 캐릭은 '동방민'이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東方民으로 쓰며, 다른 작품(이지만 스핀오프 또는 후속작에 가까움)에 나올 예정이기는 한데 자세한 설정은 안 정했습니다. 다만 등장시 나이는 10~11세로 정해 놨고, 저 둘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막내라는 설정을 잡아 놨습니다. 확실한 건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 비만이며,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귀에는 다른 둘과 마찬가지로 피어스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눈동자가 빨갛다니 뭔가 있군


역시 저는 쇼타캐 그리기를 좋아하나 봅니다 담이고, 저는 역시 소설을 써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인공들은 아직 그리지도 않았으니 말입니다.(하지만 대략적인 이미지가 있기는 합니다)

군단을위하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TheRomangOrc

2013-06-26 22:48:47

맨 오른쪽 아이 뱃살이 참 푸짐하네요.

마드리갈

2013-06-26 23:19:24

맨 오른쪽 아이 뱃살이 참 푸짐하네요. (2)

그럼 이제 주요 인물들은 이 그림에 나와 있는 게 되네요.


아니, 그런데 큰형과의 나이가 47세인 남동생...?

이건 통상적인 부자간의 차이보다도 훨씬 더 나는걸요? 비범의 차원을 한참 뛰어 넘었어요.

혹시 세계관 속의 인류 수명은 현실세계에서보다 긴 편인지요? 그게 궁금해졌어요.

군단을위하여

2013-06-27 00:04:43

뭐 딱히 특별한 건 아니고, 이복형제라면 가능하죠.

대왕고래

2013-06-27 12:01:56

특이하네요, 제가 제 아버지랑 나이차가 약 30살 나는데...;;; 아버님이 정력이 좋으신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푸짐한 뱃살은 설정이었군요. 비만... 다이어트 좀 시키고 싶어졌어요 ㅇㅅㅇ 전 운동도 안 하지만

Board Menu

목록

Page 1 / 3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 update
Lester 2025-03-02 19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6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1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4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6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6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4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53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67
6060

재난상황 희화화 관행이 싱크홀 사고 유족에 남긴 상처

  • new
마드리갈 2025-05-06 14
6059

오늘 들은 취주악곡 3선

  • new
SiteOwner 2025-05-05 20
6058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 new
마드리갈 2025-05-04 25
6057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new
마드리갈 2025-05-03 32
6056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

5
  • new
SiteOwner 2025-05-02 92
6055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5-01 71
6054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

2
  • new
SiteOwner 2025-04-30 38
6053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

2
  • new
SiteOwner 2025-04-29 40
6052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

4
  • file
  • new
마키 2025-04-28 82
6051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

8
  • new
SiteOwner 2025-04-27 147
6050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6 49
6049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new
마드리갈 2025-04-25 40
6048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4 42
6047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

4
  • new
마드리갈 2025-04-23 114
6046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2 46
6045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

4
  • new
마드리갈 2025-04-21 79
6044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20 51
6043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new
마드리갈 2025-04-19 53
6042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18 75
6041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new
SiteOwner 2025-04-17 5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