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의 주제가에 대해서 쓸 건 많지만 일단 이렇게 간단히 써 볼께요.
요즘 자주 듣는 애니 엔딩곡이 3개 있어요.
차례대로 용사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외톨이 THE ROCK,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의 엔딩.
용사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의 엔딩곡은 LOVE & MOON.
작중에서 여우의 모습을 한 신족 소녀 캐릭터인 니나를 담당한 성우 코우노 마리카(高野麻里佳, 1994년생)가 불렀어요.
그 다음은 외톨이 THE ROCK의 엔딩곡 뭐가 나빠(なにが悪い).
외톨이 THE ROCK은 국내 정발명으로, 이것은 봇치더록, 봇치더락, 뽀치더락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도 불리고 있어요.
보컬은 작중의 캐릭터 이지치 니지카를 담당한 성우 스즈시로 사유미(鈴代紗弓, 1998년생).
끝으로,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의 엔딩곡인 작은 사랑의 노래(小さな恋のうた).
작중에서 천사님으로 불리지만 그 호칭을 싫어하는 캐릭터 시이나 마히루의 성우 이와미 마나카(石見舞菜香, 1998년생)가 불렀어요.
이 노래의 반주는 묘하게 중세음악을 연상케 하는 매력이 있어요.
그러면 여기까지 소개하고 끝맺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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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키
2023-02-03 12:51:31
저는 최근에는 거의 캡슐 노래만 듣고있네요.
얼마전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옛날 앨범 수록곡들을 리마스터링해서 업로드했길래 개인소장 목적으로 음원 떠서 듣고다니네요.
아무래도 퍼퓸의 자매 그룹(?)에 가깝다보니 음악적 감성이 비슷해서 은근 제 취향이더라구요.
마드리갈
2023-02-03 14:01:40
캡슐이라는 음악그룹의 노래, 이건가요?
검색해 보니 빛의 디스코( ひかりのディスコ)라는 노래 공식영상이 있네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퍼퓸과 묘하게 닮은 듯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아주 오래전에 유행했던 팝업식 헤드램프를 채택한 3세대 혼다 프렐류드 쿠페(생산기간 1987-1991년)과 카세트테이프가 등장하면서 음악스타일은 테크노. 그리고 이 노래는 2021년의 것. 확실히 재미있어요.
마키님 덕분에 또 개성적인 음악그룹을 알게 되네요. 역시 음악의 세계는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