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굉장히 칭찬하셨습니다. 플러스점수도 받았고요. '넌 차라리 이쪽계열로 가는게 낫겠다'라시면서요.
스토리 부분에서 가장 문제였던 '선장님의 복수를 한 선원들이 크라켄을 때려잡아 오징어튀김으로 만든다'라는 것도 '모험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하니 모든걸 개그로 받아들이셔서 스토리도 합격.
다만 문제가 있다면 담당 교수님을 못찾고 있습니다.
일단 2d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도움을 주실수 있는 교수님이 3분이 계시는데,
한 분은 너무 허례허식을 좋아하셔서 없는말도 꾸며내야해서 피곤하고,
한분은 '이제 안맡는다'라시면서 이야기하러 가면 학생을 까내리고
한분은 아직 뵙지를 못했습니다만 담당 교수실을 모르겠습니다.
담당교수님이 빨리 나와야 작업이 수월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92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8 |
애니 오프닝의 영상에 다른 음악을 합성한 5가지 사례.
|
2025-08-13 | 5 | |
6157 |
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
|
2025-08-12 | 6 | |
6156 |
오늘 생각난 영국의 옛 노래 Come again
|
2025-08-11 | 10 | |
6155 |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2025-08-10 | 26 | |
6154 |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2025-08-09 | 23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27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30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4
|
2025-08-06 | 76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38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42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64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9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2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6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5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4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7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71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19 |
2 댓글
마드리갈
2013-06-15 15:48:40
역시 그 스토리라인이 재미있어요. 크라켄 오징어튀김!!
그런데 왜 담당교수가 지정되어 있지 않아요? 이미 학기초에 다 정해져 있지 않나요?
남은 일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이예요!! 좋은 성과를 기다릴께요.
연못도마뱀
2013-06-15 16:00:45
저희는 학기 초에 결정한다기 보다는 '내가 할 졸업작품에 알맞는 조언을 해주실 교수님을 직접 찾아가야함'이 전제하에 깔려있거든요. 그 분이 좋든 싫든 따라야하지만, 제가 2d 애니메이션으로 전향하니 교수님들의 반응이 완전히 반전되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마땅히 조언을 받을 분이 계시질 않습니다;;
2d 애니메이션이 거의 돈벌이도 안되니 취업으로 실적을 올려야하는 저희 과 특성상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