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이야기

연못도마뱀, 2013-06-12 19:12:02

조회 수
236

1.  최근 친구 하나는 잘 사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표현방법이 거친 친구이긴 하지만 덕분에 실력믿고 안일하게 있다가 다시 그림공부 하려고 큰 맘먹고 크로키북을 구매했습니다.

이제 시간이 나면 차차 인체비례를 공부하면서 다시 그림체를 다잡아보려고 합니다.

 

 

2. 졸업작품으로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교수님이 마음에 들어하실려나 고민이 됩니다.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크라켄과 싸우던 선장이 최후의 일격을 날렸지만 맞추지 못하고 크라켄의 촉수에 공격당해 저 하늘의 별이 된 것을 본 선원들이 분노해서

'선장님은 죽었어! 이젠 없어! 하지만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라는 말을 하며 크라켄을 때려잡아 용암에 튀겨서 오징어튀김을 만들어 먹어버린다는 스토리인데 안 까이길 바래야겠습니다.

 

 

3. 사이퍼즈에서 아이작을 좋아하는데 이번 스페셜 코스튬 보고 절망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요! 백발이라니! 아이작이 백발이라니!! 가면 때문에 할머니처럼 보인다구!!

연못도마뱀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3 댓글

군단을위하여

2013-06-12 20:35:32

음... 스토리가 좀 산으로 가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연못도마뱀

2013-06-12 21:13:33

진지한건 제가 하다가 질려서 모니터와 씨름을 할 우려가 있어서 오히려 재밌는 스토리를 하다보니....

마드리갈

2013-06-13 00:11:28

단편 애니메이션의 엄청난 반전이군요!!

크라켄을 잡아서 용암에 튀겨서 오징어튀김을 만든다!! 이거 정말 참신한데요?

크라켄은 어떤 맛일까요, 그리고 얼마나 나올까요...?

기회가 되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58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4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7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8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2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5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0
6221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0-15 8
6220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 new
마드리갈 2025-10-14 8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new
마드리갈 2025-10-13 9
6218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new
마드리갈 2025-10-12 14
6217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new
SiteOwner 2025-10-11 20
6216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10 20
6215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new
마드리갈 2025-10-09 21
6214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new
마드리갈 2025-10-08 28
6213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new
마드리갈 2025-10-07 37
6212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10-06 93
6211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0-05 37
6210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0-04 58
6209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

4
  • new
마드리갈 2025-10-01 43
6208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9-30 39
6207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

2
  • new
마드리갈 2025-09-29 48
6206

가볍게 신변 이야기.

  • new
SiteOwner 2025-09-28 46
6205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7 51
6204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

2
  • new
SiteOwner 2025-09-26 53
6203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

2
  • new
마드리갈 2025-09-25 57
6202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new
마드리갈 2025-09-24 6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