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를 보다 보면 "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내지는 "이건 왜 안 나와 줄까" 하는 게 있어요.
그것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볼께요.
최근 수년간 재미있게 본 애니 중에 속편제작이 확정된 것은 대표적으로 이렇게 있어요.
-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 기존편 아이돌마스터 TVA 및 극장판/신데렐라걸즈/SideM,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제작확정
- 골든 카무이 - 4기가 다음달부터 방영
- 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 2기 방영중, 3기 제작확정
- 우자키양은 놀고 싶어 - 2기가 다음달부터 방영
- 그 비스크돌은 사랑을 한다 - 2기 제작확정
- BIRDIE WING - 골프 걸즈 스토리 - 2기 제작확정
- D4DJ First Mix - 2기 제작확정
- 여친, 빌리겠습니다 - 3기 제작확정
그리고, 속편이 나왔으면 하지만 아직 소식이 없는 것은 이런 것이 있어요.
- 월간소녀 노자키군(애니플러스 정식명 - 월간순정 노자키군)
- 나는 친구가 적다 - 원작은 완결, 2기까지 나왔지만 그 이후는 예정이 아예 없음
- 모야시몬 - 2기 마지막에 속편의 여지가 남았지만 이후 소식이 없음
- 마왕님, 리트라이 - 마지막에 속편의 여지가 남았지만 이후 소식이 없음
- 히나코 노트 - 원작 완결
- 첫 갸루 - 원작 진행중
- 도메스틱 그녀 - 원작 완결
- 요리왕 비룡 더 마스터 - 원작은 진행중, 애니는 2기까지 나옴
- 하루카나 리시브
- 코믹 걸즈
- 런웨이에서 웃어줘
- RPG부동신
- 뻐꾸기 커플 - 원작 및 애니 진행중
- 데아이몬
- 파티피플 공명
물론 업계의 사정 등 이것저것 엮여 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긴 하지만, 역시 만족감을 느끼는 게 있는 반면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도 있고, 그러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92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7 |
일본항공 123편 추락참사 40년과 사카모토 큐
|
2025-08-12 | 2 | |
6156 |
오늘 생각난 영국의 옛 노래 Come again
|
2025-08-11 | 5 | |
6155 |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2025-08-10 | 23 | |
6154 |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2025-08-09 | 20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27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30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4
|
2025-08-06 | 75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36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41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64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9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2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6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5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4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7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71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19 | |
6138 |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2025-07-24 | 73 |
2 댓글
대왕고래
2022-09-28 23:38:22
제가 애니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고, 전체를 본 애니도 잘 없는데, 그 중에서도 후속작이 왜 안나오지 하는 건 딱 하나가 있네요.
성인 애니인데,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1기 마지막을 후속작을 예고하는 대반전 요소를 넣어가면서까지 마무리를 지어놓고, 가이낙스 상태가 안 좋아서 후속작이 계속 안 나오고 있던 애니였죠.
최근에서야 2기 방영 확정 소식을 들었는데, 제가 저 애니를 봤던 게 고등학생일 때였으니까, 10년도 더 넘어서 후속작이 나온 셈이에요.
마드리갈
2022-09-28 23:45:06
보통 애니가 흥행에 성공하거나, 애니가 실패하더라도 원작이 흥행하여 애니가 나오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이것도 반드시 절대적인 것은 아닌 터라 의문이 가는 게 있어요. 제작사가 너무 바빠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애니화로 원작 홍보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 선에서 만족하는 것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요. 여러모로 아쉽죠.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는 이제 속편이 나오는군요. 제작사는 가이낙스 대신 트리거로 변경되어...
제작사가 바뀔 경우 향상되는 경우도 있고 저하되는 경우도 있는데 후자가 아니기를 바래야겠어요. 이번의 알바뛰는 마왕님의 경우는 후자였다 보니 우려가 안 될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