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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시험 전의 마지막 그림 공개네요.
하루 종일 머리도 지끈지끈하고, 나름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냈군요.
헬스장도 다녀오고, 도서관도 갔다오고, 저녁식사도 하러 나가고, 머리도 아프고...
테마는 공원에 앉아 책읽기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 건 각자 알아서 생각하시고...
뒤에 있는 건 분수인데 재현이 잘 안 됐습니다.(...)
오랜만에 독고윤 군 레귤러 복장으로 그려 봤습니다. 좀 오랜만이라 그런지 좀 어색하기도 하네요.그러나 목걸이나 귀걸이는 그대로 걸치고 있지 얼굴형이라던지 아이들에 맞는 인체비례 같은 건 잘 그린 것 같습니다.
제가 배경은 좀 못 그려서 배경이 좀 시원찮지만, 그래도 정화되는 느낌과 지적인 느낌을 동시에 살리려고 했습니다.
아... 이제 시험 전의 그림은 이게 마지막이네요.
이제 2주일을 또 어떻게 보낼런지... 시험 끝나면 또 그려 볼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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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3-06-09 15:26:52
아무래도 자세, 행동 등이 누나 많은 집의 남동생같다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일단 인물만으로도 저 정도 하기는 쉽지 않잖아요?
배경은 나중에 더 좋게 완성시켜 주면 될 것 같아요. 너무 큰 걱정은 마세요.
시험에 안 깔리도록 조심해 주시고, 이번 학기에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셨으면 해요.
건투를 빌어요.
군단을위하여
2013-06-09 19:59:45
시험도 있고, 토론도 있고... 그런데이상하게 시험철만 되면 항상 감기에 걸리네요. 게다가 방학 생각도 해야하니이거슨 사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