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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은 많고, 시간은 모자라지만...

SiteOwner, 2022-08-11 23:34:48

조회 수
132

제목 그대로입니다.
할 것은 많고 시간은 모자라서 포럼에 들어올 때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
다루어야 할 주제는 많은데 매번 밀리고 밀려서 올해 안에 글로 써 볼 게 내년인 2023년으로, 혹은 그 다음해인 2024년이나 그 이후로 밀리는 게 아닌가 싶은 우려도 없지 않고 그렇습니다.
포럼 관리 이외에도 여러모로 준비하는 게 많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체력적으로 딸리는 게 없습니다만, 건강이라는 게 갑자기 악화될 위험을 안고 있다 보니 이것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미 15년 전에 사경을 헤매었던 적이 있는데다 그 의료사고 이후의 후유증을 극복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 바쁘더라도 무리가 가해진다 싶으면 선제적으로 쉬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현재의 생활수준을 낮추지 않아도 되니까 그 점에서는 매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구름 위에는 푸른 하늘이 있지 않겠습니까.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2-08-20 23:04:35

토익시험 준비하겠다고 강의도 듣고 했는데, 아직 다 듣지도 못했는데 신청해놓은 토익시험이 내일로 다가왔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싶어요. 그럴수록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기보다, 그냥 꾸준히 해나가는 자세가 중요할 거 같아요.

이번 토익시험 치고 나서도,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남은 강의 계속 듣고 시험도 꾸준히 쳐보려고요.

SiteOwner

2022-08-24 20:11:01

지난 일요일의 토익시험을 응시하시지 못하셨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시험 전날의 변수도 정말 조심해야 하지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 두어도 테스트의 순간에 임하지 못하면 그건 그것대로 큰 손해인 것은 두말할 것도 없으니까요. 이미 지나간 사안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으니 그것을 거울삼아 다음 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될 것입니다.


그럼 다음 시험에서 대활약하시고 고득점을 획득하실 것이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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