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기획글 BEMANI in Korea의 진행을 맡게 된 HNRY라고 합니다.
에, 이번 기획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 비마니(또는 비매니)라 불리는 오락실의 리듬게임들에 대하여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기획한 것입니다.
물론 오락실을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거니, 과거에 오락실을 다녔다 해도 이런 게 있었나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이런 게 있었다 혹은 이런 게 있다 정도는 써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 계획을 짜 봤는데요.
대략 이런 순으로 진행될까 싶지 않습니다.
1. BEMANI란?
2.(차후 사정에 따라서 1과 함께)한국과 BEMANI
3. BEMANI의 시작이자 한국과의 인연의 시작, beatstage(a.k.a. beatmania)
4. 두 번째 한국과의 인연, 그러나 흥하지는 못한, pop'n music
5. 열풍을 몰고 온 세 번째 인연, 그리고 거품이 꺼지다. DDR - Dance Dance Revolution
6. 네 번째 인연, 그러나 반쪽인. GitaDora - GuitarFreaks & Percussion Freaks(a.k.a. Drummania)
7. 과거의 인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인연, beatstageⅡ(a.k.a beatmaniaⅡDX)
8. 기타, 드럼, 그리고 이번엔 키보드다! KeyboardHeaven(a.k.a. Keyboardmania)
9. 신개념 댄스게임, 하지만 열풍을 불러오진 못한. Dance Freaks(a.k.a. DanceManiaX)
10. 다함께 파라파라 춤을. - ParaPara Dancing(a.k.a. ParaPara Paradise)
11. 새로운 인연의 시작. jubeat
12. 새로운 인연 그 두 번째. Reflec Beat
13. 음악과 함께 질주한다! Sound Voltex
흠, 생각보다 코너가 많이 나오는군요.
그런데 문제는 보시다시피 제목이 꽤 긴 편인지라 폴리포닉 월드 규정상 자칫하면 조형을 해칠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목에 관한 의견과 뭔가 더 추가할 만한 코너가 있을지에 대한 의견도 함께 받겠습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58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4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7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8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2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21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25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40 | |
6220 |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
2025-10-14 | 5 | |
6219 |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
2025-10-13 | 6 | |
6218 |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
2025-10-12 | 12 | |
6217 |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
2025-10-11 | 19 | |
6216 |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
2025-10-10 | 20 | |
6215 |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
2025-10-09 | 21 | |
6214 |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
2025-10-08 | 28 | |
6213 |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
2025-10-07 | 37 | |
6212 |
영화 <어쩔수가없다> 후기(스포일러 없음)4
|
2025-10-06 | 93 | |
6211 |
러시아군에서 기병이 부활한다
|
2025-10-05 | 37 | |
6210 |
동생이 일시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듯합니다4
|
2025-10-04 | 58 | |
6209 |
출국납부금 인상이 추진된다기에 몇 마디.4
|
2025-10-01 | 43 | |
6208 |
성우업계에 용왕커플에 이어 청춘돼지커플의 탄생
|
2025-09-30 | 39 | |
6207 |
행정전산망 마비사태의 나비효과2
|
2025-09-29 | 48 | |
6206 |
가볍게 신변 이야기.
|
2025-09-28 | 46 | |
6205 |
한밤중에 연속된 재난문자로 잠을 설쳤습니다2
|
2025-09-27 | 51 | |
6204 |
영문모를 소리가 나오는 세태는 비판할 것도 못됩니다2
|
2025-09-26 | 53 | |
6203 |
다시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몇 마디.2
|
2025-09-25 | 57 | |
6202 |
엔진차 판매를 제한하려는 정부의 오판
|
2025-09-24 | 63 | |
6201 |
폭군의 셰프의 "년" 과 "계집" 의 차별
|
2025-09-23 | 65 |
1 댓글
마드리갈
2013-06-08 14:31:19
이제 비매니 시리즈에 대한 글을 쓰시는군요.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제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목차의 국어 부분만 제목창에 쓰시고, 전체 제목은 글의 첫머리에 쓰시는 게 좋아 보여요. 그렇게 하면 사이트 레이아웃을 해치지 않으면서, 본문의 가장 위에 전체 제목이 다 뜨게 되어서 정보전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