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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가 확실히 편해요

대왕고래, 2022-05-11 00:07:27

조회 수
131

밖에 가끔 찐옥수수를 파는 트럭이 와요.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제가 좋아하는 붕어빵이나 호떡을 팔기도 하고요.


그런 먹거리를 파는 트럭이나 포장마차는 카드를 받지 않죠. 애초에 카드 리더기가 없어요.

그래서 예전에 카드만 있고 현금이 없을 때는 아쉽다 하고 그냥 지나가게 되죠.


그런데 언젠가부터인가 그런 가게에서 현금이체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현금이 없어도 계좌이체로 찐옥수수든, 붕어빵이든 사서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왜 계좌이체 이런 걸 본적이 없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간단하더라고요.

스마트폰으로 게좌이체해서 보내는데, 그 이전에는 당연히 불가능했겠죠.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런게 가능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기술이 생기게 되면, 또 다른 방식으로 편리한 것을 겪게 될 거 같아요. 좋네요.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22-05-11 00:49:40

역시 결제수단이 다양해지는 건 좋아요. 말씀하신 계좌이체도 요즘 자주 보이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요즘은 국내에서도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한 자동판매기가 꽤 늘어났어요. 자판기마다 교통카드 대응이라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예전에 동전과 1000원 지폐만 가능했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죠.


옥수수, 역시 맛있죠. 그래서 종종 먹게 되네요. 붕어빵이나 호떡은 2019년 가을 이후로 아직이지만...

SiteOwner

2022-05-14 21:19:04

역시 이런 데에서 조금씩 발전하는 양상이 보이는군요. 결제방법이 다양해지고, 기술의 발전에 따라 간편해지고. 이런 것이 바로 고객의 저변을 늘리는 좋은 방식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 덕분에 그 푸드트럭은 대왕고래님을 고객으로 만드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세계가 이렇게 네트워크화되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고 또한 놀랍습니다.


앞으로 어떤 기술이 나타나서 생활에 도움을 줄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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