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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랑 씨름했습니다;;;

대왕고래, 2013-05-28 03:49:42

조회 수
296

헬싱을 전권 다 땡기고 나서 자고 일어나서,

레포트를 하려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갑자기 정품인증을 하래요.

어? 얘 정품 아니었나?

암튼 윈도우즈 시디키가 어디 있을 거 같았는데...

...없었어요.

그래서, 아예 검색해서 정품인증법을 찾아봤는데, 왠 파일들이 있네요.

작동했습니다.

변치를 않아요.

아니, 더 안 되는 거 같아요.

이딴 걸 믿은 내가 바보지.

그래서... 전부 외장하드에 몇시간동안 백업걸고,

어느 시점으로 복원하는 방법이 기억나서 그걸 시험하기로 했습니다.

했습니다.

급 멀쩡, 심지어 상태가 거의 완벽히 유지.

클리어, 퍼펙트.

근데 시간이 4시 가까워졌네요.

피곤해요.

이제 자고 싶어요...

내일이 개교기념일이니 망정이지.


PS 세라스 빅토리아는 최고입니다. 중무기를 들고 밀레니엄 얘들 작살내는 세라스양은 그야말로 카리스마.

PS2 조언해주신 마드리갈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어요.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6 댓글

KIPPIE

2013-05-28 04:01:07

내일이라면 화요일 말인가요?

그렇게 되면 저도 그날이 개교기념일인데, 설마....

혹시 대구 1호선에 있는 희대의 낚시 부역명을 아시나요

대왕고래

2013-05-28 21:42:28

지구는 둥그니까 그 루트를 통해 온세상 어린이를 다만나고 올 수 있겠죠


제가 지하철을 사용하는 경우는 대구역이나 반월당으로 급 워프하고 싶을 때. 가는 선택지는 고로 두개가 됩니다. '경대앞은훼이크'에서 타고 가거나, 동대구역에서 타고 가거나.

KIPPIE

2013-05-28 19:54:46

북한 - 중국 - 러시아 - 북극 - 그린란드 - 대서양 - 남아메리카 - 남극 - 호주 - 인도네시아 - 필리핀 - 남해 - 제주도


1호선이 선형 특성상 동대구역이랑 경북대 중에 한쪽을 반드시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동대구역을 선택했었죠.

대왕고래

2013-05-28 04:05:15

신천역이었나, 거기서 길을 반대로 간 덕에 2시간동안 헤멘 적이 있었죠. 마치 제주도까지 걸어가려는 일념 하에 북한방향으로 쫘악 걸어간 꼴이었어요.

마드리갈

2013-05-28 18:12:16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예요!!

백업은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습관화해야 하는 거구요.

대왕고래

2013-05-28 18:55:03

언제나 명심해둘께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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