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신년인사

SiteOwner, 2022-01-01 00:00:32

조회 수
184

국내외 폴리포닉 월드 포럼의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전과 같은 축제 분위기의 신년맞이는 벌써 기억의 저편으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침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변화의 조짐은 도처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한밤중에 온 산을 뒤덮은 정적 속에서 포효하는 호랑이의 존재감은 더없이 큽니다.
그리고 인류는 여러 현안에 대해서 언젠가는 호랑이의 포효처럼 거대한 존재감을 드러내서 반격할 것입니다.
기후변화, 에너지, 판데믹, 극단주의 등의 각종 인간안보가 위협받는 이러한 상황하에서도 해법은 반드시 도출되리라 믿습니다. 

2022년 한해가 어떻게 기억될지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렸습니다.
2021년에는 소의 걸음처럼 느긋하게 준비했고, 2022년은 호랑이의 포효처럼 상황을 바꿀 때입니다.
이제는 우리 손에 달렸습니다.

2022년을 시작하는 우리는 언젠가 환희의 송가를 부르며 다시 즐거움을 찾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우리는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한해도 다시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년 1월 1일

사이트오너 拝上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2-01-02 20:16:58

참 조용한 신년이었죠. 종소리도 못 들은 거 같은데...

그냥 엄청 춥기만 했어요. 새해라는 기분보다는 그냥, 2021년 13월 기분인 거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호랑이의 해이니만큼 호랑이처럼 힘내야겠네요!

SiteOwner

2022-01-04 20:26:16

확실히 올해의 시작은 꽤나 조용합니다.

그럴수록 호랑이의 포효는 더욱 크고 우렁차게 천지를 채우고 뒤흔들 것입니다.

그 호랑이의 포효같은 위대한 대왕고래님의 항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7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8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21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4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5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9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7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300
6281

북한 웹사이트, 볼 가치는 있을까요?

1
  • new
마드리갈 2025-12-16 7
6280

AI로 이미지, 동영상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 new
시어하트어택 2025-12-15 9
6279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new
마드리갈 2025-12-14 10
6278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2-13 15
6277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new
마드리갈 2025-12-12 16
6276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1 20
6275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0 27
6274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new
마드리갈 2025-12-09 32
6273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new
SiteOwner 2025-12-08 38
6272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4
  • new
SiteOwner 2025-12-07 109
6271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2-06 45
6270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new
마드리갈 2025-12-05 48
6269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new
마드리갈 2025-12-04 51
6268

AI 예산은 감액되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5-12-03 85
6267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

6
  • new
Lester 2025-12-02 111
6266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02 56
6265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12-01 60
6264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

2
  • new
SiteOwner 2025-11-30 67
6263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

4
  • new
SiteOwner 2025-11-29 124
6262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

5
  • new
마드리갈 2025-11-28 11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