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득 캐릭터를 정리를 하니

연못도마뱀, 2013-05-21 02:11:15

조회 수
396

원피스의 브룩같은 뼈다귀 캐릭터들이 있는데, 이 캐릭터들이 무려 5명이나 되는군요.

2명은 주인공, 1명은 대학 교수, 또 다른 2명은 악마입니다만, 하나같이 성격이 재미져서 한명도 버리고 싶지 않아집니다.

친구녀석은 '왜이렇게 뼈다귀 컨셉이 많아!'라고 말했지만, 다 마음에 드는걸 어찌합니까.

특히 가장 마음에 든 뼈다귀 녀석을 고르자면 대학 교수로 있는 뼈다귀 교수군요.

 

예전 설정인데, 설정본을 읽어보면,

 

 

 이름은 불명. 모두가 '언데드 교수'라고만 부를 뿐이다.

 대학교 정규과목이 아니며, '특별한' 학생이 아니면 언데드 교수를 만나기는 커녕 이름조차 알 수 없다.

 대학교에서 '초자연학'이라는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항상 물담배를 가지고 다니며 강의실에서 피워댄다. 담배는 들어있지 않고 허브가 들어있는 듯하다.

 그다지 사교적이진 않지만 과목에 한해서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

 

 

모티브는 예전에 했던 플래시 게임인 '아케인 : 환상열석'이라는 게 모티브였나봅니다.

스토리도 그렇고요. 그렇지만 그레이트 올드 원까지는 안나오는군요.

 

이 교수가 언젠가 활약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연못도마뱀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2 댓글

군단을위하여

2013-05-21 08:21:26

음... 장르는 코믹 호러? 아니면요?

연못도마뱀

2013-05-21 23:48:58

소소한 코믹이 섞여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시리어스입니다. 제가 호러를 잘 표현 못해서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 update
Lester 2025-03-02 19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6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1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4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6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5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62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46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53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70
6064

아프지는 않았지만 건강하지도 않았던 주말

2
  • new
마드리갈 2025-05-10 10
6063

콘클라베 종료, 새 교황 선출에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

2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5-09 37
6062

재판이 재정의되는 것일까요?

2
  • new
마드리갈 2025-05-08 36
6061

위인설관(為人設官)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5-07 31
6060

재난상황 희화화 관행이 싱크홀 사고 유족에 남긴 상처

2
  • new
마드리갈 2025-05-06 34
6059

오늘 들은 취주악곡 3선

  • new
SiteOwner 2025-05-05 29
6058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2
  • new
마드리갈 2025-05-04 43
6057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2
  • new
마드리갈 2025-05-03 50
6056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

7
  • new
SiteOwner 2025-05-02 142
6055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5-01 93
6054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

2
  • new
SiteOwner 2025-04-30 43
6053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

2
  • new
SiteOwner 2025-04-29 45
6052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

4
  • file
  • new
마키 2025-04-28 84
6051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

8
  • new
SiteOwner 2025-04-27 209
6050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6 51
6049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2
  • new
마드리갈 2025-04-25 57
6048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4 60
6047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

4
  • new
마드리갈 2025-04-23 120
6046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4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2 137
6045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

4
  • new
마드리갈 2025-04-21 14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