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득 캐릭터를 정리를 하니

연못도마뱀, 2013-05-21 02:11:15

조회 수
398

원피스의 브룩같은 뼈다귀 캐릭터들이 있는데, 이 캐릭터들이 무려 5명이나 되는군요.

2명은 주인공, 1명은 대학 교수, 또 다른 2명은 악마입니다만, 하나같이 성격이 재미져서 한명도 버리고 싶지 않아집니다.

친구녀석은 '왜이렇게 뼈다귀 컨셉이 많아!'라고 말했지만, 다 마음에 드는걸 어찌합니까.

특히 가장 마음에 든 뼈다귀 녀석을 고르자면 대학 교수로 있는 뼈다귀 교수군요.

 

예전 설정인데, 설정본을 읽어보면,

 

 

 이름은 불명. 모두가 '언데드 교수'라고만 부를 뿐이다.

 대학교 정규과목이 아니며, '특별한' 학생이 아니면 언데드 교수를 만나기는 커녕 이름조차 알 수 없다.

 대학교에서 '초자연학'이라는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항상 물담배를 가지고 다니며 강의실에서 피워댄다. 담배는 들어있지 않고 허브가 들어있는 듯하다.

 그다지 사교적이진 않지만 과목에 한해서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

 

 

모티브는 예전에 했던 플래시 게임인 '아케인 : 환상열석'이라는 게 모티브였나봅니다.

스토리도 그렇고요. 그렇지만 그레이트 올드 원까지는 안나오는군요.

 

이 교수가 언젠가 활약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연못도마뱀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2 댓글

군단을위하여

2013-05-21 08:21:26

음... 장르는 코믹 호러? 아니면요?

연못도마뱀

2013-05-21 23:48:58

소소한 코믹이 섞여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시리어스입니다. 제가 호러를 잘 표현 못해서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239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76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26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400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7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6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6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81
6117

예전만큼 깊이있는 글을 쓰지 못한다는 반성

  • new
마드리갈 2025-07-04 1
6116

이틀 연속 견딜만큼 아픈 상황

  • new
마드리갈 2025-07-03 10
6115

영어문장 Thank you for history lesson을 떠올리며

2
  • new
마드리갈 2025-07-02 25
6114

더위에 강한 저에게도 이번 여름은 버겁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7-01 29
6113

이번 휴일은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

2
  • new
대왕고래 2025-06-30 36
6112

두 사형수의 죽음에서 생각하는 "교화"

2
  • new
마드리갈 2025-06-29 38
6111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부동산투자

2
  • new
마드리갈 2025-06-27 42
6110

이상한 꿈에도 내성이 생기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6-26 45
6109

근황이라 할 것은 따로 없지만...

1
  • new
SiteOwner 2025-06-25 47
6108

"도북자" 와 "반도자" 의 딜레마

  • new
마드리갈 2025-06-24 51
6107

하드웨어 문제로 인한 정신적인 데미지

4
  • new
마드리갈 2025-06-23 85
6106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

5
  • new
Lester 2025-06-22 124
6105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

4
  • new
SiteOwner 2025-06-21 102
6104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

4
  • new
Lester 2025-06-20 91
6103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new
마드리갈 2025-06-19 56
6102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

10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6-18 249
6101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

4
  • new
마드리갈 2025-06-17 104
6100

초합금 50주년 기념

4
  • file
  • new
마키 2025-06-16 113
6099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

1
  • new
SiteOwner 2025-06-15 58
6098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

4
  • file
  • new
SiteOwner 2025-06-14 13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