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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버지께서 카센터에 트럭 뒤차축의 펑크 난 타이어를 때우실 목적으로 가셨다가
타이어 상태가 때워 쓸 수 없을 정도로 적잖이 훼손되었다는 진단을 들으시고 타이어를 교체해 오셨습니다.
웬만히 큰 카센터면 모르겠습니다만 이곳에서는 요코하마니 브릿지스톤이니 하는 수입타이어보다 국산타이어가 더 많이 눈에 띄네요.
어쨌든, 타이어를 새 것으로 바꾸니 저도 마냥 마음이 놓입니다.
오늘도 하품을 길게 깨물며 일하러 다녀와야겠네요.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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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3-05-20 17:04:09
더 오래 놔두면 큰일날뻔 했겠어요. 문제점이 더 크게 번지기 전에 교체할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조심해서 다녀 오시길 바래요.
수입타이어에 대해서 아주 큰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미쉐린이나 브리지스톤 같은 것은 내구성은 아주 뛰어나지만 승차감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요.
요코하마나 피렐리 같은 것은 도로에 밀착하는 그립력은 아주 좋지만, 소프트해서 장기간 운용에는 부적당하다는 평이 많거든요. 지우개라는 평도 있을 정도예요.
한국타이어의 경우 경제적이면서도 여러 면에서 균형잡힌 터라 후회없는 선택이 되기에 충분해요.
마드리갈
2013-05-20 18:05:20
미국의 타이어통판으로 유명한 Tirerack.com 같은 곳에서도 대부분의 라인업을 취급하고 있고, 게다가 자동차전문지는 물론 메이저리그 야구, 각종 레이싱 등의 광고에도 많이 등장하는 등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어요.
굿이어, 미쉐린, BF 굿리치, 브리지스톤 등과 같은 메이저 브랜드만큼은 아니지만, 시장에 확실히 안착해 있는 상태예요.
하네카와츠바사
2013-05-20 17:58:19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미국 수사물 드라마 NCSI를 보는데 차량에 남은 흔적 조사하면서 타이어가 클로즈업 될 때 한국타이어가 보이더군요. 외국에서도 널리 쓰이는 편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