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몇 가지

SiteOwner, 2021-11-21 19:32:21

조회 수
181

오늘은 쉬면서 포럼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글로 포럼의 게시물 주소도 드디어 끝번호가 6자리에 도달했습니다. 사실 이전 포럼에서 이미 돌파한 적이 있습니다만 2017년의 이전작업을 거치면서 이전 게시물의 주소가 압축되어서 그렇게 된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일절 외출하는 일 없이 집에서 동생과 둘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외출하기도 그런 게, 황사가 다시 온듯 상태가 바깥의 미세먼지 수준이 너무 심해서 외출에 좋지 않았습니다. 환기조차 그다지 용이하지 않다 보니 동생이 힘들어하고 그렇습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좀 나아질까요. 나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내일은 연차를 쓰다 보니 저 또한 집에 머물러 있을 예정입니다.


그러고 보니 여태 못 쓴 글 중에 올해의 화성탐사 관련이 있군요.

이것에 대해서는 빠르면 내일부터 써 볼까 싶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시어하트어택

2021-11-21 23:08:59

어제하고 오늘은 주말인데도 주말 느낌이 잘 안 났죠. 다른 것보다도 미세먼지가 가장 컸습니다. 요즘 중국이 공장을 다시 돌리기 시작한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제 비가 와서 미세먼지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될 듯합니다. 대신 추워지겠지만요...

SiteOwner

2021-11-23 22:59:35

대기중에 미세먼지가 많았다 보니 월요일에는 기침이 많이 나오고 그래서 애를 먹었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쾌청하다 보니 많이 좋습니다만...

이제 겨울이니까 중국에서 공장을 돌리는 것에 더해 난방까지 늘어나니 석탄 사용량은 급증하지만 누군가는 침묵하고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칭 환경운동가들과 애국자들.


요즘 확실히 기온도 내려가고 바람도 세지다 보니 개들이 활기를 찾는 듯 해서 짖는 소리도 더욱 크고 밝습니다. 이렇게 올해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306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7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8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21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4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5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8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7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99
179

정신줄이 끊어질듯합니다!

3
라비리스 2013-03-24 156
178

레포트 꿈을 꿨습니다(!)

5
대왕고래 2013-03-24 290
177

남자의 화장품 사용

11
호랑이 2013-03-24 414
176

이번 여름에 대구에서 치맥 축제가 열린다고 하죠?

2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3 222
175

대학교재를 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

5
대왕고래 2013-03-23 401
174

강아지 네 자매 중 일부가 벌써 짖는 법을 배웁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3-23 237
173

오해와 진실은 한 끝 차이인가.

5
aspern 2013-03-23 166
172

Earth Hour의 시간이군요

3
aspern 2013-03-23 204
171

도데체 무슨 맛일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까?

8
연못도마뱀 2013-03-23 330
170

방송 신청곡을 미리 받아보겠습니다+오프닝 투표

4
aspern 2013-03-23 186
169

자다가 가위를 눌렸어요.

8
트릴리언 2013-03-23 363
168

전 허쉬 초콜릿을 싫어해요

10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3 496
167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 2는 사놓고 하질 않고 있군요

7
aspern 2013-03-23 209
166

파이널판타지 1을 하고 있습니다.

2
대왕고래 2013-03-23 200
165

오랜만에 5시 칼기상을 했군요

1
aspern 2013-03-23 302
164

고래는 골치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4
대왕고래 2013-03-23 223
163

음... 설정이라...

2
연못도마뱀 2013-03-23 185
162

참 제가 호구처럼 보이나 봅니다.

6
aspern 2013-03-23 269
161

아버지의 군생활

1
aspern 2013-03-23 242
160

예전에 내린 커피 한 잔

4
호랑이 2013-03-22 32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