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Jaden.png (657.0KB)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인물 소개 시간입니다. 어쩌다 보니 이번에도 빌런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제이든 도노반 리빙스턴(Jayden Donovan Livingston)
키 : 181cm
몸무게 : 83kg
세라토 시내의 한 대학교 3학년생. 대기업에 각종 상품을 납품하는 중간유통업체의 사장 부부의 아들이다. 집안의 장남으로, 이 때문에 기대를 많이 받고 또 부모님으로부터 각종 지원도 아낌없이 받았다.
실상은 매우 더러운 성격에 낭비벽까지 있다. 'ESP 클랜 배틀'의 주최자임을 자처하여 거액을 날린 적도 여러 번이다. 거기에다가 도박에서 돈을 날리는 일이 많아 거액의 빚까지 있다.
초능력이 있는데, 금속질의 물체를 압축해서 구체처럼 만드는 능력이 있다. 이것으로 여러 사람들의 차를 파손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가 사귀게 된 '릴리안'이라는 여자친구 역시 동일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10036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900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5801 | |
1002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17)| 스틸이미지 4
|
2025-10-13 | 63 | |
1001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16)| 스틸이미지 4
|
2025-09-29 | 68 | |
1000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15)| 스틸이미지 4
|
2025-08-31 | 66 | |
999 |
오랜만의 그림입니다.| 스틸이미지 4
|
2025-08-15 | 108 | |
998 |
오랜만에 손그림 하나 그렸습니다.| 스틸이미지 5
|
2025-08-07 | 90 | |
997 |
다분히 즉흥적인, 그러나 그려보고 싶었던 그림 1장| 스틸이미지 4
|
2025-07-14 | 166 | |
996 |
2025년 일본 여행기 - 4일차(음식편)| 스틸이미지 4
|
2025-07-10 | 130 | |
995 |
2025년 일본 여행기 - 4일차| 스틸이미지 4
|
2025-07-10 | 112 | |
994 |
2025년 일본 여행기 - 3일차(음식편)| 스틸이미지 4
|
2025-07-09 | 118 | |
993 |
2025년 일본 여행기 - 3일차| 스틸이미지 4
|
2025-07-09 | 122 | |
992 |
2025년 일본 여행기 - 2일차(음식편)| 스틸이미지 4
|
2025-07-08 | 130 | |
991 |
2025년 일본 여행기 - 2일차| 스틸이미지 4
|
2025-07-08 | 126 | |
990 |
2025년 일본 여행기 - 1일차(음식편)| 스틸이미지 4
|
2025-07-07 | 120 | |
989 |
2025년 일본 여행기 - 1일차| 스틸이미지 4
|
2025-07-07 | 128 | |
988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14)| 스틸이미지 4 |
2025-06-26 | 148 | |
987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13)| 스틸이미지 4
|
2025-05-05 | 168 | |
986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12)| 스틸이미지 4
|
2025-04-30 | 157 | |
985 |
스타일러스펜을 바꿔서 시험해볼겸 그림 하나| 스틸이미지 4
|
2025-04-19 | 165 | |
984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11)| 스틸이미지 4
|
2025-03-31 | 147 | |
983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10)| 스틸이미지 4
|
2025-03-08 | 177 |
4 댓글
마드리갈
2025-10-15 23:31:14
제이든은 그야말로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인물값을 못하는 사람 같네요. 충분히 큰 키의 건장한 체격에 유복한 집안의 아들이면서 성격파탄에 낭비벽까지, 가난한 집안 출신이었으면 이미 죽은 목숨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문제의 초능력은 꽤 위험한데다 역시 유유상종인 건지 여자친구의 초능력도 동일하고...가지가지 하네요.
나쁜 마음을 먹으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눈빛이 나쁘게 굳어져 버린다죠. 제이든의 눈을 보고 확실히 납득했어요.
시어하트어택
2025-10-18 23:52:55
저렇게 부모님이 온 관심을 쏟았음에도 천성적으로 성격파탄자라, 당장 저 막대한 재산과 제이든의 운까지 없었다면 제이든은 당장 길바닥에 나앉았을 겁니다. 그나마 박한상처럼 중범죄까지는 안 갔다고는 하나, 어디까지 '아직'이죠.
그 특유의 눈빛을 마드리갈님도 보셨군요.
SiteOwner
2025-10-16 22:39:34
제이든의 행태는 집안에서 쫓겨나도 할말없을 정도이지만 그나마 박한상 같은 범죄자가 되지 않은 게 다행일까요. 아무튼 예의주시해야 할 인물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초능력으로 금속질 물체를 압축해서 구체를 만들고 그것을 자동차 파손에 사용한 것은 초능력의 존재 자체가 아니더라도 자동차 파손만으로도 중범죄인 건 분명합니다. 말도둑에 대해서는 교수형이 집행되는 서부개척시대가 아닌 게 천만다행입니다.
그러고 보니, 국민학생 때의 친구가 중학생 때 그리고 고등학생 때 눈빛이 이상해지고 결국 나쁜 길로 접어들었던 것을 목도한 적이 있습니다. 제이든의 눈빛에서 그때의 씁쓸한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시어하트어택
2025-10-18 23:54:13
실제로 모델로 하고 저 캐릭터를 만들었다 보니 오너님의 기시감도 우연한 건 아닐 겁니다. 제이든 같았으면 오히려 자신이 무법자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재산까지 있다면요. 그래도 인망이 없어서 사람들이 모일지도 장담은 못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