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묘한 원룸이예요. 역시 수도원을 개수한 것이라서 그런 걸까요?

창작물에만 저런 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저런 곳이 있는 건 정말 기이해요.

저 던전 지하에서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카즈, 와무우, 에시디시, 산타나같은 괴물이 살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역시 스피드왜건 재단에 연락해 봐야 할까요?

모야시몬에도 저런 던전이 나오긴 하는데 훨씬 더 커요. 농과대학의 이츠키 교수의 연구동과, 꽤 멀리 떨어진 히요시주점 지하를 연결하니까요.

정말 픽션이 현실이 된건지 ㅇㅅㅇ;;; 판타지가 현실이 되었어요.

저기를 내려갈때 기둥남들이 걱정된다면 자외선 조사장치는 필수. 아마 손전등으로도 쓸만할테고, 길 잃었을 때 날고기를 굽는다던가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을거에요 ㅇㅅㅇ

그나저나 그 던전 엄청나네요. 완전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