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는 이동중엔 꼬리가 뭉치니까 걷는 모습을 잡으면 어떨까요?

그나저나 참 잘만들어졌네요.

오옹, 진짜 아리네요 ㅇㅅㅇ!!

롤을 안해봐서 해당 캐릭터를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충분히 귀엽네요 ㅎㅎ 종이인형인데도 자연스럽고 생동감있는 자세가 멋있어요.

....랄까 검색해보니까 일러스트도 팬아트도 코스프레도 전부 육덕진 몸매에 포쓰넘치는 캐릭터였네요. 으아니 챠...!

이렇게 반년이 지난 시점에서 봐도 또 홀릴 정도로 잘 만들어졌어요.

찾아 보니까 꽤 유명한 캐릭터인 듯 하네요. 역시 게임을 안해서 잘 몰랐어요. 서유리 성우가 코스프레한 캐릭터 중에도 이 아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오래 전의 포스팅을 다시 보니 새롭게 보이는 게 많네요.

보자마자 이미 홀려 버렸습니다.

여우는 실물이든 캐릭터화된 것이든 모두 매혹적입니다. 게다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리는 특히 수려한 캐릭터디자인 덕분에, 요즘 들어서 게임을 하지 않는 저도 알고 있다 보니 익숙해서 더욱 좋습니다.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